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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8 19:18
[출판/공연]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2: 만파식적편>출간
 글쓴이 : 전영숙기자
 

만파식적 설화로 만나는 최초의 고고학 답사기
경주 여행을 새롭게 즐기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2 만파식적편》은 독자와 함께 여행하듯 견학과 산책을 역사에 접목시키는 황윤 작가의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9번째 책으로, 《삼국유사》 기이편에 기록되어 있는 설화 만파식적을 주제로 선보이는 최초의 고고학 답사기다. 경주 곳곳을 직접 찾아가 그 역사적 의미를 최대한 추적하고 고증함으로써 독자에게 진정한 고고학의 묘미를 전한다.

지금까지 만파식적의 의미를 문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연구한 사례는 있었지만, 경주라는 공간에서 만파식적과 연관된 각각의 유물과 유적, 또 그것들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과 장면이라는 수많은 구슬을 꿰어 하나의 결과물로 선보인 적은 없었다. 황윤 작가만의 남다른 호기심과 삼국시대에 대한 깊은 애정이 아니었다면 결코 접할 수 없는 독창적인 역사 여행 아이템이라 하겠다.
저자 : 황윤
작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을 사랑하는 남자.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하고, 고증하고,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
아름다운 자연보다 잘 짜인 박물관이 더 좋은 이유는 인간이 함께 쌓아온 지식과 문화의 총체가 담긴 공간이기 때문.
박물관의 수준이 곧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이기에 우리나라에 더 근사한 박물관들이 만들어지길 고대하며 역사 교양 대중화를 위한 글을 쓴다.

저서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국립중앙박물관》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제 여행》《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제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전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가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강원도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분청사기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2 만파식적편 》 《컬렉션으로 보는 박물관 수업》 《도자기로 본 세계사》 《박물관 보는 법》 《김유신 말의 목을 베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2: 만파식적편|저자 황윤|책읽는고양이|값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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