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는 2월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1차 이사회 및 5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장 진우스님은 "한국경제가 세계 10강에 들 만큼 풍요로운 시절이지만,OECD 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 저출산률, 노인 증가 속도응 빨라져 국민들 마음은 평안하지 않고, 1700년 역사를 가진 한국불교 위기란 말이 공공연하게 들린다" 며 "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스님들이 실정을 인지하고 한국불교가 다시 한번 부흥해서 국민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고 포교원력을 함께 가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2년도 결산의 건 , *대통령 초청 국태민안 대법회 관련의 건, *23차 한중일 한국대회 예비회의 개최의 건 ,* 한국불교지도자 성지순례 진행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 진우스님은 한일 불교교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은 대승불교권 동아시아 문화를 대변해온 만큼 한일 불교교류를 활발히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회원 스님들 한일불교 양국 문화증진애 앞장 서 ,두 나라 소원한 관계를 풀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