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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7 19:18
[불교소식] 진우스님 "젊은층 포교가 최우선 종책"
 글쓴이 : 전수진기자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월27일 신년하례 차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학생들에게 “불교의 미래 그리고 포교를 위해서는 젊은 불자들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며 “대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포교 방법을 찾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대불련의 한 해 활동 계획과 조직 구성 및 모임에 대해 자세히 묻던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전국지부장단회의’ 이야기를 듣고 “첫 모임에 직접 참석하겠다”며 “바쁘더라도 한두차례는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조만간 연락을 주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표했다.

이어 “대학생 불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심”이라며 “신심을 키울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포교 일선에서 젊은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포교에 임할 수 있도록, 포교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불련 모임에 재차 참석하겠다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이야기에 대불련 방문단은 “너무 고마울 것 같다”며 활기찬 목소리로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유정현 대불련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조용석 대불련 중앙사무국 지도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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