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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3 17:33
[교양/문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에 가수 은가은 위촉
 글쓴이 : 전수진기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자비나눔 홍보대사에 트롯가수 은가은 씨가 위촉됐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1월 13일 서울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트롯가수 은가은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은가은 씨는 “아이들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빛을 밝히는 역할을 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 포부를 밝혔다.

은가은 씨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다앙한 사업에 참여, 홍보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국내외 난치병 환아돕기를 위한 사업을 알리는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은가은 씨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마음씨 좋은 가수로 정평이 났다”면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불교 사회복지의 지평을 함께 열어가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가은 씨에게 홍보대사를 상징하는 황금뱃지와 합장주를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은가은 씨는 2021년 출연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7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동아TV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등 각종 예능 출연과 MBC ON의 신규 트롯 차트쇼 '트롯챔피언'을 비롯한 방송 MC,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데뷔 9년 만에 단독콘서트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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