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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6 16:10
[출판/공연] <이구락의 오행시편>출간
 글쓴이 : 전영숙기자
 

오행시편에 담긴 역동성과 우주적 비의
197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구락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이구락의 오행시편』이 시인동네 시인선 190으로 출간되었다. 『이구락의 오행시편』은 그동안 한국 시사에서 볼 수 없었던 ‘오행시’라는 새로운 장르의 출현을 알리는 서막이라 할 수 있다. 이구락 시인의 지난 20여 년의 노력과 산고의 고통이 낳은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이 시집은, 끝없이 난해해져만 가는 현대 시에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시 창작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저자 : 이구락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경북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서쪽 마을의 불빛』 『그해 가을』 『꽃댕강나무』, 시선집 『와선』 『낮은 위쪽, 물같이』, 문집 『길 위의 시간들』 등이 있다. 대구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구락의 오행시편|저자 이구락|문학의전당|값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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