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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3 19:20
[출판/공연] <도시 광산에서 컴퓨터를 캡니다>출간
 글쓴이 : 전영숙기자
 

“중고PC가 아니라 리뉴올PC입니다”
2평 작은 가게에서 500억 신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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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리다(Re), 새것처럼(New), 모든 것을(All)’. 이 슬로건으로 업계 신화를 만든 사람이 있다. 바로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최병진 대표다. 중고 컴퓨터를 매입해 품질 좋은 부품을 갖추고, 고품질의 가성비 좋은 컴퓨터를 재생산하는 리사이클 비즈니스를 하면서 현재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등 중고 PC의 신화를 만들었다.

《도시 광산에서 컴퓨터를 캡니다》는 1인 1PC 시대를 살아가는 현 상황에서 도시 전체를 ‘광산’으로 보고 ‘중고 컴퓨터’라는 원석을 캐내 엄청난 가치를 만들어내는 그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명확하게 공개되어 있지 않은 중고 컴퓨터 부품의 매입가를 전략적으로 공개해 고객의 신뢰를 얻은 방법, 기존 중고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광고 모델 선정부터 CF를 제작하게 된 과정, ERP 시스템을 도입해 B2B, B2C 시장을 모두 공략한 점 등 남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업계 1위가 될 수 있었던 월드와이드메모리만의 방법을 들려준다.

살아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중소기업 사장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사업의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에서 당신만의 원석을 캐내길 바란다
저자 최병진
㈜월드와이드메모리 CEO, 2평짜리 계단 밑 창업에서 514억 원 매출을 달성한 벤처기업의 대표로 IT 기기 리사이클을 통해 중고 IT 기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리뉴올PC’는 ‘되살리다(Re), 새것처럼(New), 모든 것을(All)’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중고 컴퓨터 브랜드로 ‘2019,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인정받으며 중고 컴퓨터 인기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리뉴올PC는 중고 컴퓨터 최초로 이마트에 입점했고, CJ,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중고 컴퓨터 체험형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이에 대통령상, 장관상, 우수기술기업인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중고 컴퓨터 매입 시스템의 표준으로 불리는 ‘월드메모리’를 운영하며, 500평의 대형 물류센터와 전국에 5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월드메모리는 자체 ERP 시스템 개발로 자원관리를 자동화했고, 컴퓨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IT 기기 자원 재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IT복지진흥원 이사, 한국전산자원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로 재직하며 IT 취약계층에 IT 기기 기부 활동인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시 광산에서 컴퓨터를 캡니다|저자 최병진|라온북|값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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