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작성일 : 22-10-11 22:28
[불교소식] 조계종 18대 직능‧비구니대표 중앙종회의원 확정
 글쓴이 : 전수진기자
 

제18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 20명과 비구니 10명이 선출됐다.

조계종 직능대표선출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 20명을 선출했다. 전국비구니회가 추천한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후보 10명도 심의를 거쳐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

선출된 분야별 직능대표는 △율원 대표 경암·원명 스님 △선원대표 성웅(철산)·심우 스님 △강원대표 무관·오심 스님 △교육대표 진각·법성 스님 △포교대표 각연·가섭 스님 △사회대표 유석·법원 스님(대흥사) △복지대표 보인·무경 스님 △문화대표 현담·원각 스님 △법제: 덕현·법원 스님(직할) △행정대표 진화·우봉스님 등 20명이다.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은 정운·철우·진명·정관·혜도·진상·혜성·법해·지인·설해 스님 등 10명이다.

이날 직능대표선출위 회의에는 직능대표선출위원 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위원 포교원장 범해 스님, 교육원장 직무대행 서봉 스님, 종열 스님, 심경 스님, 성월 스님, 영조 스님, 도법 스님, 종호 스님 등 직능대표선출위원 9명 전원이 참석했다.

제18대 중앙종회의원 81명 중 직능 및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총 30명이 이날 선출되면서 13일 열리는 총선거에서는 직선직 51명을 최종 선출한다. 19개 교구본사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태이고, 5개 본사가 경선 중이다.



 
   
 



불교일보 동영상 전문채널
서울 불교방송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