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작성일 : 22-08-29 15:12
[출판/공연]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출간
 글쓴이 : 전영숙기자
 

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을 인체의 진화라는 비밀과 함께 풀어낸 역작!
《2022 NATIONAL INDIE EXCELLENCE AWARDS》건강 부문 최종 후보
‘다이어트’란 단지 살을 빼는 행위가 아니라 건강 전반을 위한 식사 관리나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포괄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란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나는 틀렸어”라고 자조에 빠져본 적이 있는가? 끊임없이 내 의지력을 시험해야 하고 실패하게 되는 굴레가 지긋지긋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다행히, 다이어트가 어려운 게 내 탓이 아니라 인류를 생존시키기 위한 진화의 법칙 때문임을 일러주는 과학자가 있다.
“우리가 살찌는 주된 이유는 문화 때문이 아니라 생물학적 원인 때문이다. 문화가 생물학에 반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자연의 생존 스위치를 활성화해버렸다.”(81쪽 중에서)

이 책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에는 비만이 왜 생겨나고 당뇨병, 심장 질환, 고혈압 등 비만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마치 셜록 홈스처럼 탐정 수사에 나선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임상 및 실험실 연구뿐만이 아니라 자연과 역사, 진화를 아울러 다양한 각도에서 이 문제를 탐구했다. 인간의 신체에 지방을 축적하는 자연의 비밀을 밝혀내는 저자 존슨 박사의 안내를 따르다 보면 우리가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일에 자꾸만 실패하는 이유와 함께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까지 알게 된다
의사이자 임상과학자로 25년 이상 활동해온 의학박사 리처드 J. 존슨은 당류 및 당류에 함유된 프럭토스가 비만과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연구를 통해 프럭토스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요산이 대사증후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이 책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에서는 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을 인체의 진화라는 비밀과 함께 풀어냈다. 1980년대 이래로 미국국립보건원NIH의 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해왔고 과학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임상연구학회의 회원으로, 지금까지 7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강연했으며 논문 피인용 횟수가 많은 과학자다. 저서로는 티모시 가워와 함께 집필한 《슈거 픽스》The Sugar Fix와 《지방 스위치》The Fat Switch가 있다. 현재 콜로라도대학교(덴버)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콜로라도주 오로라에서 아내 올가와 자녀 리키, 트레이시와 함께 살고 있다. 찰리 브라운, 아폴로 11이라는 이름의 개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역자 : 최경은

서울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 하루 한 장 내 마음을 관리하는 습관》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 《인스타그램 파워》 《소셜 네트워크 e혁명》 《하우 투 랩》 《사업의 감각》 등 다수가 있다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저자 리차드 J.존슨|역자 최경은|시프|값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