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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21:30
[불자소식] 조계종 5개 종책모임,총무원장후보로 진우스님 지지 표명
 글쓴이 : 전수진기자
 

조계종 중앙종회 5개 종책모임이 제37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로 전 교육원장 진우스님을 공식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화엄회, 무량회, 법화회, 금강회, 비구니 중앙종회의원들은 8월9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행과 교화를 본분으로 정진해온 진우스님이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여법하게 선출되길 바란다”며 진우스님 추대의 뜻을 밝혔다.

화엄회 회장 호산스님은 각 종책모임에 속한 중앙종회의원들을 대표해 입장문을 낭독하며 “앞으로 4년간 종단을 운영할 최고 수장인 제37대 총무원장은 수행과 교화를 본분사로 종단 안정과 화합을 도모해 산적한 종단 과제를 해결함은 물론 갈등과 분열로 갈라진 국민의 화합, 불교 중흥과 국가 발전에도 기여해야 할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불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제37대 총무원장 선출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과거 우리 종단은 후보 난립과 분열, 근거 없는 음해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불자와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중앙종회의원들은 종도의 대의기구로 종도들의 엄중한 요청에 책무를 다하고자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며 “종단의 원로 중진과 교구본사 주지 스님 그리고 종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충분한 검증을 통해 전 교육원장 진우스님을 강력히 지지하기로 의견을 하나로 모았다”고 밝혔다.

중앙종회는 진우스님을 지지한다는 뜻으로 안정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언급했다. 이들은 “진우스님은 본말사와 중앙종무기관 종무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수행과 교화의 본분사에 진력해왔다”며 “중앙종회 종책모임인 화엄회, 무량회, 법화회, 금강회, 비구니회 종회의원들은 진우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여법하게 선출돼 종단과 사회에 희망을 전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종회의원 전원이 진우스님 지지에 함께 한다는 뜻을 전했다.>

--------------다음은 종책모임이 발표한 입장 전문.--------------------------------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에
교육원장을 역임한 진우스님을 지지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종단을 대표하고 종무행정을 통리(統理)하는 한국불교 최고지도자'입니다. 대한민국의 불교 위상을 가늠하며, 미래 한국불교의 좌표를 향도할 중차대한 직무를 가진 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 조계종단은 오는 9월 28일 취임할 제37대 총무원장의 선출을 위한 절차를 종헌과 종법의 절차에 따라 여법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종단을 운영할 최고 수장인 제37대 총무원장은 수행과 교화를 본분사로 종단안정과 화합을 도모해 산적한 종단 과제를 해결함은 물론 갈등과 분열로 갈라진 국민의 화합, 불교중흥과 국가발전에도 기여해야 할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불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제37대 총무원장 선출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종단은 과거 총무원장 선출 과정에서 후보 난립과 분열 그리고 근거 없는 음해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불자와 국민에게 큰 불신과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를 우려해 지난 4일 전국 24개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선거로 인한 분열과 비방 등 선거 폐단에 대해 우려하며, 수행과 포교가 검증된 단일후보가 추대되기를 간곡하게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인 화엄회 무량회 법화회 금강회 비구니회 종회의원들은 종도의 대의기구로 종도들의 엄중한 요청에 책무를 다하고자 부단하게 고민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종책모임은 종단의 원로 중진과 교구본사 주지스님 그리고 종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충분한 검증을 통해 제37대 총무원장 후보로 등록한 전 교육원장 진우스님을 강력히 지지하기로 의견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진우스님은 수행과 포교가 검증되며 종단발전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이력을 가진 공심있는 후보입니다.

스님은 본말사의 종무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수행과 전법포교 가람수호에 매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18교구 백양사 주지를 역임하며 지방과 중앙의 종무행정의 조화로운 가교 역할에도 헌신하였습니다.

스님은 총무원 총무부장과 기획실장 등 중앙종무기관의 주요소임을 역임하였으며, 총무원장 권한대행 시기에는 안정과 화합을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이어 불교신문 사장으로 불자와 국민 그리고 사회에 불법을 홍포하는데 앞장섰으며 전통문화, 국민과 사회에 공헌하는 종교적 위상과 책무에도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또한 스님은 2019년 제8대 교육원장으로 취임해 승가교육이 미래라는 일념으로 승가교육 발전에 진력해 왔습니다.

스님은 수행과 교화의 본분사에 진력하며 승가의 정진이 사회와 교감하는 공동체의 공덕으로 쌓일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마다 최선을 다해 정진해 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인 화엄회 무량회 법화회 금강회 비구니회 종회의원들은 수행과 교화를 본분으로 사회와 국민을 위해 정진해 온 진우스님이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여법하게 선출돼 종단과 사회에 희망을 전해 주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불기2566(2022)년 8월 9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화엄회 무량회 법화회 금강회 비구니회 종회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