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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9 18:54
[출판/공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출간
 글쓴이 : 전영숙기자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인도 수행자의 석굴이 사찰이 되고
최고의 건축물 불탑이 전각 앞에 자리잡기까지.
자현 스님이 풀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해설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는 불교를 구성하는 사찰과 불탑의 유래와 변천을 살펴보는 사찰문화 해설서다. 불교는 진리로서 그 자체로는 형상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불교를 떠올릴 때, 불상이나 절, 탑 등 수많은 상징물을 생각한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어렵게 여기는 불교의 상징성을 조금더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불교의 가르침에 접근하도록 돕는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는 사찰과 불탑의 유래와 변천을 살펴는 불교 해설서다. ‘절이란 무엇인가?’ 절 이전의 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초기 수행자들에게는 절이 필요치 않았다. 나무 그늘 아래, 길거리, 석굴이 그들의 수행처였다. 절이 생긴 이후에는 각 공간마다 쓰임이 분할되었다. 절은 분화되고 발달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인도의 절과 한국의 절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그 모양과 형태도 달라졌다.

불교 이전에도 탑은 있었다. 그러나 불교 이후의 탑은 불교의 상징물로서 대두되었다. 도심 사거리의 대형 건축물이었던 불탑이 전각 앞을 장엄하는 작은 조형물이 되기까지. 불탑의 생성과 변천 그리고 신라 최고의 건축물인 석가탑이 완성되기까지의 역사를 짚어봤다. 그러다 비로소 서로 다른 길을 걷던 절과 탑이 만났다. 점차적으로 필요한 전각들이 하나둘 생겨났다. 따로 또 같이하는 사찰과 불탑, 2,500년 불교문화의 거대한 파노라마를 펼쳐놓고 저자와 함께 인문기행을 떠나보자.

저자 : 자현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 그리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 및 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와 미술학과(고려 불화)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학교 강의전담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교수와 불교학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월정사 교무국장과 조계종 성보위원 그리고 문화재청 문화재 동산분과 전문위원과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및 《불교신문》 논설위원과 상하이 푸단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2020년 무봉성우 대율사께 계맥을 전수 받고, 2022년에는 여천무비 대강백께 강맥을 사사했다. 

인도·중국·한국·일본과 관련된 180여 편의 논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으며, 『한국 선불교의 원류, 지공과 나옹 연구』와 『스님의 논문법』 등 6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 가운데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세계(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붓다순례』(2014년)와 『스님의 비밀』(2016년), 『불화의 비밀』(2017년),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2019년)는 각각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또 『백곡 처능, 조선불교 철폐에 맞서다』는 2019년 불교출판문화상 붓다북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제7회 영축문화대상(2019년)과 제1회 한암상(2020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저자 자현|담앤북스|값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