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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30 20:07
[교양/문화] 국립중앙박물관 '금동아미타여래삼존상' 보물지정예고
 글쓴이 : 전수진기자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금동아미타여래삼존상.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장조 태봉도', '순조 태봉도', '헌종 태봉도'와 '건칠보살좌상', '금동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 '묘법연화경'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금동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은 고려시대 후기인 1333년(충숙왕2)조성됐다.
본존인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있다.  
제작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드문 사례로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있나는게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불상 제작을 위해 시주한 인물은 장현과 그의 처 선씨, 김진, 이겸 등이다 
김진과 이겸은 고위관직을 지낸 인물로 이들은 원나라 태황 태후를 하례하거나 중요불사에 참여한 행적이 있다

14세기 삼존상의 전형적인 양식과 도상을 갖고 있다.
문화재청은 "귀공자풍의 이목구비와 단아한 형태, 동그란 형태의 중간 계주, 높은 보계와 보계응 묶어 올린 방식, 유려하게 살아있는 신체 굴곡,단앙하게 묶은 내의 띠 자락, 이중으로 겹쳐만든 화형 보관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