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총무원장 원행스님이 3월16일 직할교구 원통사 주지에 현담스님을 임명했다.
(중)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금정사 주지 명훈스님
(하)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진관사 주지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3월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직할교구 원통사 주지에 현담스님, 금정사 주지에 명훈스님, 진관사 주지에 법해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각 처소에서 사찰의 원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코로나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도 위로를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담스님은 세영스님을 은사로 1994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당진 극락사, 안성 석남사, 여주 신륵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한국문화연수원장, 17대 중앙종회의원 소임을 맡고 있다.
명훈스님은 광옥스님을 은사로 1974년 사미니계를 수지했다. 1990년부터 금정사 주지를 맡고 있다.
법해스님은 진관스님을 은사로 1985년 사미니계를 수지했다. 총무원장 특별보좌관(불교문화콘텐츠 담당) 및 진관사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