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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8 18:29
[교양/문화] 종지협 공동대표회장에 원행스님 선출
 글쓴이 : 전수진기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5대 공동대표회장에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이 선출됐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는 ‘2021년 제4차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12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

종지협은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제15대 공동대표의장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원행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나상호 교무(원불교 교정원장), 손진우 관장(유교 성균관), 송범두 교령(천도교), 이범창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참석했다. 또 11월 16일 취임한 원불교 교정원장 나상호 교무님을 신임이사로 결의했다.

종지협은 각 종단 대표와 종단별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총회에서 이사회에서 부의된 정관개정안을 의결하고, 정관개정으로 신설된 사무총장직에 양덕창 운영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원행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유교 손진우 성균관장, 천도교 송범두 교령, 이범창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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