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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3 17:50
[불자소식] 제33회 조계종 포교대상 종정상에 일면스님 선정
 글쓴이 : 전수진기자
 

<제33회 조계종 포교대상 종정상에  선정된  일면스님>

제33회 조계종 포교대상 종정상에 조계종 원로의원 일면스님(남양주 불암사 회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이 선정됐다. 포교원(원장 범해스님)은 11월23일 제33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공로상(총무원장 표창)에는 종오스님(군종특별교구 호국무열사 주지), 진명스님(시흥 법련사 주지, 동국대학교 정각원장), 김응철(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방창덕(포교사단장) 등이 선정됐다.

원력상에는 미수스님(동련 사무총장), 선관스님(화성 신흥사 주지), 조길문(중앙승가대학교 명예교수), 김명숙(동국대학교의료원 기획처 대외협력홍보팀장), 김화연(전국교사불자연합회 회장), 조한영(제7교구본사 수덕사 신도), 정홍임(직할교구 국제선센터 신도), 김나연(포항 관음사 신도/ 불교음악인) 불자가 각각 선정됐다.

포교대상 시상식은 12월3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봉행된다.

포교대상 종정상을 수상한 일면스님은 명허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4년 해인사 자운스님 계사로 사미계를, 1967년 해인사 자운스님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해인사승가대학 졸업하고 동국대 승가학과 졸업한 스님은 주요 소임을 역임하며 종단 발전과 포교에 기여했다. 제9~13대 중앙종회의원,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와 조계종 교육원장, 호계원장, 군종특별교구장 등을 역임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을 지냈고 광동학원 이사장 등 소임을 맡아 군포교와 청소년 및 청년·대학생 교육장학사업 등에 진력해 전 연령 · 계층 포교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스님은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환자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센터 운영,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등 의료구호 및 사회복지 포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일면스님은 “포교 매진하는 훌륭한 스님들이 많은데 제가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며 “21년 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매진해 온 생명나눔과 학교교육 및 청소년 포교를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계층포교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