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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8 14:31
[교양/문화] 제2회 대한민국명상포럼, ‘위드 코로나, 코로나 이후 시대의 힐링 명상법’ 개최
 글쓴이 : 유영준기자
 

사진=(강남구청 제공)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와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는 제2회 대한민국명상포럼을 강남구와 함께 개최한다.

 

2회 대한민국명상포럼은 49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위드 코로나, 코로나 이후 시대의 힐링 및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활 속 명상법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명상포럼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치고 우울해진 주민들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코로나 환경에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활 속 명상법을 제공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49일 오전 11시부터 전() 전국수좌회 대표 정찬 스님,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의정 스님의 명상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기조강연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안희영 한국MBSR연구소장, 참선재단 이사장 금강 스님,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그님,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강연과 한국명상총협회 회장 각산 스님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양재천 영동6교 아래 특설무대에서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의 명상, 신비 아닌 과학, 간화선 박사학위를 받은 베르나르 신부의 행복의 길, 한국명상총협회 회장 각산 스님의 자유로운 삶, 코로나 탈출등의 대중강연인 강남 명상대강연이 개최된다. 강연이 끝나면 참석자를 대상으로 양재천을 따라 걷는 걷기명상이 실시된다.

 

오후 1시부터는 강남구민회관에서 베르나르 신부, 이시형 박사, 구영선 명상가, 전국수좌회 정과 스님의 강연과 각산 스님의 질의응답이 마련되었다.

 

11일 오전 10시부터는 전현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전국선원수좌회 의장 선법 스님, 전국수좌회 정과 스님, 백성호 중앙일보 종교전문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선 명상 세미나깨달음, 그리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열린다.

 

3일간의 대한민국명상포럼의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양재천 걷기명상은 무료다. 참석한 이에게는 참선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체 교육이수 시간 중 20시간을 인정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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