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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20:56
[교양/문화] 특별전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개최
 글쓴이 : 곽선영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특별전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가 열린다.


이번 특별전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는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을 비롯한 국가지정문화재 10점을 비롯해 청동기시대 ‘청동거울’, 삼국시대 ‘금귀걸이’,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까지 전체 57건 67점이 공개되며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가 처음 공개된다.


특별전은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는 ‘보이는 빛, 문화재의 색이 되다’, 두 번째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빛,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빛, 문화재를 진찰하다’이다.


전시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과 보물 제331호 ‘금동반가사유상’ 등 7점의 불상에 대한 컴퓨터 단층촬영, 엑스선 조사, 불상의 제작방법, 내부 구조와 상태 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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