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템플스테이 운영이 전면 중지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해당 지역 템플스테이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지역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은 총 41곳이며 또한 오는 30일까지 불교문화사업단은 종로 템플스테이 홍보관과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사찰음식교육관 향적세계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중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