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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8 20:25
[종단소식] 속리산 법주사에 '성보(聖寶)박물관' 건립계획 조건부 가결
 글쓴이 : 곽선영기자
 

대한불교조계종 5교부 본사인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 '성보(聖寶)박물관'이 들어선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에서 '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 건립' 심의 안건이 통과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에 2022년 말까지 성보박물관이 들어선다.


성보박물관은 불교문화재 전시·연구가 가능한 시설물로 법주사 박물관은 지상 2층에 전체 건축 면적 3391㎡로 총 사업비는 박물관 건립에 18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 본사인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창건한 1500년 고찰로 2018년 6월 30일 충북 첫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국내 유일의 목탑인 팔상전(국보 55호), 화강암으로 조각된 쌍사자석등(국보 5호), 석연지(국보 64호) 등 국보 3점과 사천왕석등(보물 15호) 등 보물 12점, 천연기념물 2점, 충북도 유형문화재 22점 등 모두 43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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