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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 19:57
[종단소식] <어려울 때 힘이 되는 8가지 명상> 출간
 글쓴이 : 곽선영기자
 

8가지 명상법을 통해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삶을 꽃피우다!

피할 수 없는 삶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자존감을 잃지 않고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어려울 때 힘이 되는 8가지 명상』은 시련과 고난을 겪을 때 현실에서 도피하지 않고 명상을 통해 삶의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8가지 명상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인 잭 콘필드는 임상심리학자이자 위빠사나 명상을 서양에 소개한 선구자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명상지도를 해왔고, 그 경험을 이 책에 녹여내었다. 책에 소개된 8가지 명상법은 대지는 나의 목격자, 연민 나누기, 시련 속에서 붓다의 지혜를 일깨우는 시련 속의 붓다, 용서의 실천, 치유의 사원, 아픈 마음의 선, 평온과 평화, 최선의 의지이다. 이러한 명상법으로 삶을 충분히 경험하면서 우리의 내면의 지혜에 다가갈 수 있는 영적인 수행의 도구로 안내하여 내면의 힘과 용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 잭 콘필드

저자 잭 콘필드는 임상심리학자이자 저술가이며, 위빠사나 명상을 서양에 소개한 선구자이며 저명한 명상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이다. 다트머스 대학에서 아시아학을 전공한 후, 태국,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수행하였다. 그는 1975년 매사추세츠 바르에 통찰명상 모임(Insight Meditation Society)을 공동 설립하였고, 그후 캘리포니아 우드에이커에 스피릿록 명상센터(Spirit Rock Meditation Center)를 설립하였다. 저서로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붓다의 가르침』, 『마음의 숲을 거닐다』, 『깨달음 이후 빨랫감』 등이 있다. 삶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깊은 명상 체험이 담긴 그의 책들은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현재 그는 캘리포니아의 스피릿록 명상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명상 지도와 저술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 정준영

역자 정준영은 스리랑카 국립 켈라니아대학교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경전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명상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불교학자연합 연구위원으로 있다. 미얀마의 마하시, 순룬, 쉐우민 명상센터, 스리랑카의 칸두보다, 니싸라나와나야, 나우야나, 그리고 태국과 캐나다 등에서 수행했다. 저서로는 『위빠사나』, 『다른 사람 다른 명상』, 『욕망,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의미와 쓰임에 대한 일고찰」, 「상수멸정의 성취에 관한 일고찰」, 「인간성향에 따른 수행방법 연구」 등이 있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8가지 명상 ㅣ 잭 콘필드 지음 | 정준영 옮김 | 불광출판사 |

값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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