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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8 21:12
[교양/문화] 2019 한중도자문화교류전 ‘도연유정' 개최
 글쓴이 : 곽선영기자
 

2019 한중도자문화교류전 ‘도연유정'이 열린다.


한국문화정품관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 '2019 한중도자문화교류전 ‘도연유정(陶緣流情)’'을 개최한다. 


이번 도자문화교류전은 한국 문경의 김억주 명장과 중국 이싱의 판저펑 대사와 함께하는 두 도자명인의 한중문화교류전이다.


교류전에서 김억주 명장은 1,500여 개의 찻잔을 선보일 예정이며 판저펑 대사는 본인의 작품 6점과 함께 용덕당을 운영하고 있는 소속 작가의 작품 1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억주 명장은 경북 문경에서 황담요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라이트를 이용한 기능성 도자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중국 이싱의 장쑤성도자예술대사 판저펑 작가는 도자기 영역의 융합발전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학술기술선두주자로 임명되기도 했다.


2019 한중도자문화교류전 ‘도연유정(陶緣流情)’ 개막식은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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