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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3 15:45
[교양/문화] 특별전 ‘판화로 보는 동아시아 나한의 세계’
 글쓴이 : 곽선영기자
 

고려불화 오백나한도(五百羅漢圖) 대형 목판화가 최초 공개된다.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전 ‘판화로 보는 동아시아 나한의 세계’를 전시한다.


2019년 강원문화재단에서 실시하며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의 불화판화를 비롯해 나한 삽화가 들어있는 고서와 삽화를 찍었던 판목 등 7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공개되는 ‘오백나한도 목판화’는 고려불화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오백나한도로 알려져 있으며 에도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 교토 지은원이 소장하고 있는 오백나한도(고려 14C, 188.0×121.4㎝)를 모본으로 그리고 판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