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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2 16:52
[교양/문화] ‘불보종찰, 통도사를 담아내다’ 특별전
 글쓴이 : 박성희기자
 

△보물 334호 고려 청동은입사향완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스님)은 7월 3일부터 9월30일까지 ‘불보종찰, 통도사를 담아내다’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보종찰로서 통도사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불상과 경전, 보물급의 공양구와 장엄구 등 성보문화재 107건 16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통도사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불상과 경전, 보물급의 공양구와 장엄구 등 보물 1041호 통도사 팔상도 가운데 비람강생상, 보물 1747호 은제도금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발원문을 비롯해 보물 7건, 경남유형문화재 15건을 포함해 107건 161점이 전시된다.

 

‘불보종찰, 통도사를 담아내다’ 특별전은 1부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 2부 ‘통도사에 모셔진 부처님과 그 말씀’, 3부 ‘성보로 전법하다’, 4부 ‘멈추지 않은 수행’, 5부 ‘자장율사 그 이후 통도사 스님들’로 구성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통도사의 계율 정신을 재조명한다.

 

통도사 소장 성보문화재를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개산 이래 처음이다.

 

불교중앙박물관은 7월 3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영화배우 이원종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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