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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1 19:42
[교양/문화] 김단비 작가 ‘별유천지(別有天地) 두 번째 이야기’ 전시
 글쓴이 : 박성희기자
 

김단비 작가의 전시 ‘별유천지(別有天地) 두 번째 이야기’가 9월 1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별유천지 (別有天地)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해 제 5회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청년 신인작가 공모에 선정된 작가의 20여 작품을 선보인다.

  

김단비 작가는 전통 산수화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독창적 화법으로 이번 개인전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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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작가는 "그림의 주요 모티브는 우리의 옛 그림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을 바라보는 본인의 주관적인 시선에서 산수를 재해석하고 구현하고자 함은 바로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시도"라고 전했다.

 

조선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김단비 작가는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 공모에 선정돼 첫 개인전을 연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 개인전이며 2008년부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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