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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2 21:52
[교양/문화] 고성 조병호 도예입문 50주년 ‘雪백자 달항아리展’
 글쓴이 : 박성희기자
 

△조병호 작 ‘달항아리’


범어도서관 1층 갤러리 Ars'S는 오는 13일까지 여주 도자기 명장 1호 고성 조병호 선생의 도예입문 50주년 기념 ‘雪백자 달항아리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 도예가가 만들어낸 흰색을 중심에 두고 제작된 달항아리들이 소개된다.


조 도예가는 1966년 부산대한도자기 주식회사 연구실에 입사한 것을 계기로 도자인생을 시작했으며, 선도산업주식회사 연구실장을 거쳐 79년 고성도예를 설립한 뒤 백자연구에 집중해 왔다.

그는 “선도산업주식회사에 있으면서 전통도예를 산업화하는 과정에 참여했고 이 과정에서 전국의 수수한 원료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79년부터 2014년까지 유약연구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좋은 원료를 만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조 도예가는 이처럼 좋은 백자를 만들기 위한 원료를 채취하려 원토 시험에 정성을 기울이고 전국의 명산을 찾아 직접 채취하는 등 많은 노력 끝에 눈처럼 희고 목화솜 같은 포근한 백자색을 얻게 되었다.

관련문의는 (053)668-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