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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1 23:10
[교양/문화] 미얀마 지진 피해 돕기 사진전
 글쓴이 : 곽선영기자
 

유영수 작가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제1관에서 ‘미얀마 지진 피해 돕기 사진전’을 연다.

 

유 작가와 법련사 불일미술관은 지난 8월 24일 발생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1,000년 불교유적 바간의 파손된 문화재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황금의 땅, 미얀마>란 사진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

‘황금의 땅, 미얀마’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바간의 불교 유적을 비롯한 미얀마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 문화, 불교 문화유산이 소개될 예정으로 사진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바간의 불교문화재 복원 사업에 기증될 예정이다.
 
유영수 작가는 미국 종합예술대학(Academy of Art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M.F.A. 다큐멘터리 전공)하고,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미얀마 다큐멘터리 사진을 촬영하는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이다. 1996년 첫 개인전 ‘영원의 길’ 이후 다수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저서로는 〈순교자 보우 선사〉, 〈수덕사〉, 〈경기도 문화재〉, 〈Enjoy 미얀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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