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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30 15:27
[교양/문화] 불교방송 사장후보에 선상신,하동근
 글쓴이 : 곽선영기자
 

 사진 왼쪽이 선상신 후보(대구대 초빙교수) 오른쪽이 하동근 후보(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 회장),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2015년 6월 29일 불교방송(BBS) 사장 후보 응모자 총 9명 중 1, 2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4명의 불교방송(B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후보자 2명(선상신·하동근)을 선정 재단법인 불교방송에 공식 추천했다.


한편, 선상신 후보는 1960년 생으로 법명은 해원(海圓)으로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책대학원 석사, 동국대 대학원 북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불교방송(BBS) 공채 1기로 입사해 기자를 거쳐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학교법인 회당학원 감사,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이사, 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이사(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대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 중국 산동대학원 한국학원 겸직교수, 안양대 교양대학 산학협력 교수 등으로 재직중이다. 1993년 방송기자클럽(BJC) 보도제작상, 1995년 한국기자협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하동근 후보는 1955년생으로 법명은 선행(善行)으로 1981년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거쳐 동국대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1981년 문화방송(MBC) 보도국 기자, 부장, 정책특보 등을 지내고 iMBC 사장( 2003년~2009년)을 역임했다. 이후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CJ 인터넷ㆍ온미디어ㆍCJ E&M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재능교육그룹 신규사업부문 대표이사, 재능e아카데미 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 회장, 조계종 불교언론문화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방송(MBC) 작품상, 특종상 등을 수상했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올해의 동문상 및 서울대 경영대학 GLA 제정 글로벌 콘텐츠 리더상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일본 방송연구>(공저, 2003) <디지털 방송론>(편저, 2006) <디지털 브로드캐스팅 2.0>(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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