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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8 13:20
[교양/문화] '한국 선묵화 근현대 흐름전'개막
 글쓴이 : 곽선영기자
 

▲동성스님의 선화


사단법인 한국불교문화예술인협회가 준비한 한국 선묵화 근현대 흐름展’이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 2층에서 전시된다.


경봉, 홍경, 벽안, 석주, 서옹, 일붕, 석정, 기석, 일타, 인환, 법흥, 월탄, 현해, 성파, 원학, 중광, 진성, 성륜, 재문, 동성 등 20명의 스님, 오제봉, 이명우, 석도륜 등 3명의 재가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한국불교문화예술인협회 회장 동성스님은 “이제 불교는 인류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양식을 벗어나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나아가는 진정한 양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 대안을 불교의 문화와 예술에서 찾고자 합니다”는 말로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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