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20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부처님오신날인 25일 불교TV를 통해 국내 첫 방영되는 55부작 장편 드라마 '붓다'의 1편을 상영하는 특별시사회를 열었다.

인도에서 제작된 드라마 ‘붓다’는 부처님오신날인 25일 오후 9시 1, 2회가 연속 방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시사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교육원장 현응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 구본일 불교TV 대표이사와 종무원,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드라마를 관람한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혜일스님은 "그간 경전에서만 보던 부처님의 일대기를 화면을 통해 보게 되어 시청자들에게 뜻 깊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