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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꽁트가 만나 ‘빵’ 하고 웃음이 터진다! 불교는 어렵다고 한다.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니다.가장 어려운 것은 용어가 한자이기 때문이고, 게다가 개념도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불교’라는 어려운 개념에 ‘꽁트’라는 일단 뭔가 재미가 있을 것같이 느껴지는 장르가 만난다면 어떨까?《불교 지식 꽁트》는 불교의 중요한 용어, 언어들에 대..
인간과 공동체의 선한 삶의 방향을 위한 새로운 윤리학의 대안 ⟪자비의 윤리⟫ 인간사회를 지탱했던 도덕이 사라진 시대, 자본에 기반한 탐욕과 퇴폐, 쾌락과 허영이 일상화된 시대, 개발의 대상으로만 보았던 자연과 피조물에 의한 몰락을 앞둔 시대, 저자는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윤리학의 대안으로 불교의 대표 정신인 ‘자비’에 ..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그대에게...30년 명상수행가가 전하는 자기 발견과 마음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30년 간 명상을 수행한 저자가 나이 오십이 되어서 돌이켜본 서른과 마흔에 지나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명상에세이다.책은 ‘나는 누군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
● 고전(古典) 중의 고전인 부처님의 본생담 고전은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구닥다리 취급을 받지 않고, 오히려 시대를 거듭하여도 여전히 흥미롭거나 재미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불교의 고전(古典) 중의 고전은 바로 수천 백년 전의 부처님 자타카(본생담)이다.본생담의 가치는 동서양을 막론하여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
주경스님의 사랑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108가지 지혜의 잠언!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것은 나도 누군가를 손잡아 일으켜 세워줄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수 있는, 끈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그런 눈을 갖는 것은 ‘기다림’과 ‘느림’과 ‘쉼’을 통해 가능하다고 주경스님은 이 책에서 말한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놓지 못하는 것..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깨어나는 열쇠 - 현존!깊이 현존하며 깨어 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의 저자인, 호주 출신의 영적 지도자 레너드 제이콥슨의 ‘현존’ 3부작 중 《고요한 현존》에 이은 두 번째 책. 온갖 괴로움과 불만족의 원인인 ‘마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지금의 세계’에 깊이 현존하면서 ..
『예식의궤』는 이미 각 항목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주석을 달고 있으므로 이미 어느 정도 해설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자에서 다루지 않은 것을, 생성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기존의 이해에 대해 좀 더 논의할 필요가 있는 것에 대해서 논의와 해설을 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그래서 본 해설의 대상은 ‘간행의 ..
자신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무량한 행(行)영명연수 선사의 《만선동귀집》 총송 강설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만선동귀집 총송》 출간! 만 가지 선행으로 일심으로 돌아가라!『만선동귀집(萬善同歸集)』은 송나라 영명연수(永明延壽 904~975) 선사의 저작이다. 법안종의 제5대 조사이자 정토종 제6조인 영명연수 선사는 ‘아미타불의 화신..
 『해설 금강삼매경』은 원효스님의 『금강삼매경 론』을 모본으로 삼아 3년의 수행 끝에 이루어 낸 저자 우승택의 깨침을 알리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0이라는 수를 찾아낸 사람들은 10진법을 사용하고 있다. 유럽으로 건너간 0은 수학적으로 크나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수는 1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0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
『유마경』은 간단히 말하자면 깨친 바를 질의 응답하는 경전이다. 문수보살이 묻고 유마거사가 답하는 형식을 빌려 반야사상과 공사상을 전달하기 위함이다.『유마경』이 중국에서 역경 된 이래 고대부터 근대까지 사대부들은 유마거사를 모델로 수행하였다. 그만큼 『유마경』은 선경禪經으로 유마거사는 선자禪者로 알려져 있다. 선사들은..
팔만사천을 헤아리는 방대한 대장경 가운데서도 최고로 꼽히는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우리말로 ‘처음 번역’한 책이 나왔다.  ‘번역’이란 중학생 수준의 문해력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읽도록 쉽고 편한 용어로 옮겼다는 뜻이고 ‘처음’이란, 그런 수준의 번역서가 우리 출판계에 최초로 등장했다는 의미다. 지은이는 30여 년 ..
다양한 엄마가 구비되어 있는 『엄마상회』, 엄마에게 미안한 사람들이 읽는 소설 이 소설은 세상의 다양한 엄마들을 만나게 해준다. 수많은 리얼리티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얽히고설킨 생생한 엄마의 서사를 기억하게 만든다. ‘엄마’라는 단어가 떠올리는 사랑, 기쁨, 분노, 슬픔, 아픔, 그리움 같은 감정의 동심원이 회오리를 그리면서 책을..
세계적인 거장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와깊고 고요한 산사의 시인 원경 스님을 예술로 만나다!순수한 영혼이 펼치는 맑고 깊은 영성의 울림진정한 자유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는가! 이해인 수녀, 이광형 KAIST 총장, 도종환 시인 강력 추천!세계적인 거장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와깊고 고요한 산사의 시인 원경 스님을 예술로 ..
한국 불상을 연구하다 한국 불상의 전성기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와 조선시대 17세기라고 볼 수 있다. 8세기가 질적인 전성기라면, 17세기는 양적인 전성기이다. 저자가 대학원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8세기 불상과 최근 10여년 동안 참여한 17세기 불상에 대한 문화재청의 현장 조사는 이 책 저술의 용기를 준 원동력이 되었다.어떤 분야든..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 세상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법륜 스님의 자녀 양육법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벅찬 순간을 꼽으라면 첫아이가 찾아온 날이다. 결혼을 하면 여느 부부에게나 오는 의례이거늘, 내 몸이 한 생명을 잉태했다는 것은 또 다른 세계를 맞는 감동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엄마가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우주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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