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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출가와 열반 의미, 수행으로 깨닫는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과 중앙신도회(회장 백창기)가 공동으로 부처님의 출가일(21일-음.2.8)과 열반절(28일-음.2.15)을 맞아 “출가-열반절 108참회 정진주간”을 선포하고 부처님의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수행을 통해 되새기는 운동을 전개한다. 이는 그동안 사찰과 개별 ..
음력 2월 8일(3월 21일)과 15일(3월 28일)은 각각 석가모니 부처의 출가일, 열반일이다. 조계종 포교원과 중앙신도회는 '출가-열반절 108 참회 정진주간'을 선포, 종단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정진주간의 입재식은 21일 오후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정진을 마무리하는 회향식은 28일 오후 7시 조계사에서 각각 봉..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교육원장에 원 법스님(전 총무원 부원장·대전 보은정사), 포교원장에 무공 스님(전 종정사서실장·서울 무량사)을 임명하는 등 종단 산하 10개 기관장 인사를 3월 13일 실시했다. 주요 인사는 아래와 같다. △재경경제원장 법선 스님(전 재무부장·서울 불국사) △종승연구원장 수열 스님(전 규정부장·제주 선..
법산 스님이 한국선학회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선학회는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총회를 열어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신임 회장으로 법산 스님을 선출하고, 정창근(동국대), 정기웅(경찰대학) 감사는 유임시켰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선학회가 발전해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여기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16일오후 3시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불련 비상전국지부장단회 명의로된 '조계종 총무원의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결의서를 낭독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난뒤 종로경찰서 앞까지 피켓을 들고 20여분간 시위 행진을 한 뒤 조계사로 돌아와, 참회정진을 위해 조계사 대웅전으로 들어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주지 선거가 양파전의 양상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아직 후보자 등록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지역 불교계 안팎에서는 개혁회의 출범이후 두번째 실시되는 이번 주지 선거전이 현 주지인 ‘성덕 스님 대 반(反)성덕 그룹의 쟁패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즉..
KBUF 한국 대학생 불교연합회(회장 박문수)는 지난 3월 10일 경찰의 조계사 법당 난입에 대한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 실천 지침을 전달, 향후 동향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조계사 신도회, 포교사단 재가연대, 대불련등 교계 단체들은 조계사 대웅전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권력을 남용한 종로경찰서..
지난 10일 경찰병력이 조계사 법당까지 들어가 발전노조원을 잡아간 사태를 놓고 불자들의 이목이 급기야 조계종 총무원으로 쏠리고 있다. 총무원측이 경찰투입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된 탓이다.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불교단체들은 '당일 오후 1시 44분 조계종 총무원이 서면으로 경찰투입을 요청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발전노..
조계사 공권력 난입 사태와 관련, 13일 서울지청장이 조계사 주지 지홍 스님을 방문 사과해 일단락 된 것으로 보였으나, 대불청이 주축이돼 16일 규탄법회를 다시 열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불청의 집행부들은 대불련은 물론 진각, 천태 등 타종단 신도회 및 청년회들도 참여시킨 범종단 규탄대회를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참여불교 재가연대를 비롯한 불교단체들은 14일 조계사의 공권력 진입은 조계종 총무원측이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총무원측에 대해 재발방지 약속과 관련자 문책, 대국민사과 등을 촉구했다. 불교단체들은 이날 재가연대 사무실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재가연대 관계자는 '경찰병력의 법당 난입 당일 총무..
서울지방경찰청 이대길 청장이 조계사를 방문해 공식사과를 함에 따라, 지난 10일 발생한 조계사 법당 공권력 난입 사건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날 조계사로 종무소로 지홍 스님을 찾은 이 청장은 "이번 사건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고 모든 책임은 청장에게 있다"며 "불자로서 사찰에 누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과방..
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은 3월 21일부터 28일까지를 출가열반절 108 참회발원정진 기간으로 선포, 전국적인 신행혁신에 나설 예정이다. 입재식은 21일 오후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회향식은 28일 오후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며 전국 교구본사에서도 동시에 입재 및 회향식을 개최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계사의 경우, 각 신행단..
"자연환경 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범 불교도 결의대회"(이하, 범불교도대회)를 주최한 "자연환경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범 불교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자연환경 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원회) 1차회의를 갖고 현재..
불교계가 경찰의 발전노조원 검거를 위한 조계사 대웅전 진입을 규탄하고 나섰다. 조계사 신도회는 오늘 노조원 연행을 위해 수백명의 경찰이 조계사를 진입한 것도 놀랍지만 법당까지 난입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종로경찰서장의 즉각 파면과 사과를 촉구했다. 경찰의 조계사 진입으로 어제 창립2주년 행사에 차질을 빚은 ..
조계종 중앙신도회 등 10여개 불교단체 대표들은 12일 오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발전노조원 검거를 위한 경찰병력의 대웅전 진입에 대한 경찰청장의 공식사과와 현장책임자의 파면을 요구했다. 불교단체 대표들은 '백주에 수백명의 경찰이 조계사를 진입한 것도 천인공노할 일인데 부처님이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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