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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원 이사회(이사장 법진스님)는 9월12일 오후 서울 안국동 법인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법인관리법에 따른 등록 절차를 밟지 않는다는 기존의 결의를 재차 확인하고 총무원의 입장을 반박하는 자료집을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 이사회에는 11명의 이사 중 현진스님을 제외한 10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했다. 조계종총무..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타스님)는 9월5일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구성원 99명 가운데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차기 주지후보에 종우스님(불국사 선원장)을 선출했다. 차기 불국사 주지 당선자 종우스님은 "전임 주지 스님의 뜻을 받들어 이어간다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으..
  조계종 야권 종책모임 삼화도량(회장 영담스님)은 9월4일 성명을 통해 금권선거와 관련해 검찰에 기소된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에 대해 직무를 정지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삼화도량의 이번 성명은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가 마곡사의 금권선거와 관련해 엄정한 법 집행과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한 환..
  ▲ 9월 3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2기 조계종 노동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선출된 혜용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계종 제2기 노동위원장에 전 종교평화위원장 혜용 스님이 선임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9월 3일 위원장 혜용 스님을 비롯 부위원장 덕본 스님, 권승복 위원 등 제2..
    ▲ 발족식 이후 참여한 스님들과 재가단체 대표들이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에 동참하는 서명을 보이고 있다.     조계종 종책모임 삼화도량을 비롯해 불교 각계 인사들은 9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실에서 연대회의 발족식을 갖고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nbs..
조계종 결사추진본부 운영위원회가 마곡사 금권선거와 관련해 현직 주지와 교구장 선거 후보자가 검찰에 기소된 사태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지난달 27일 운영위원회 결과에 따른 것으로 총무원 집행부 내에서 '자정 능력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자인한 뒤 마곡사 사태 관련자를 엄정한 종법 집행을 당부한 것이어서 총..
    천태종은 8월 30일 오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춘광 스님, 종의회의장 문덕 스님, 감사원장 용암 스님 등 사부대중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회 갑오년 하안거 한 달 수도 해제식을 봉행했다.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구인사 하안거에는 남자 167명, 여자 84..
태고종 원로회의(의장 덕화스님)는 8월28일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에서 회의를 열고 총무원장, 승정원장, 중앙종회의장 등의 퇴진을 결의했다. 원로의원 23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했다.앞서 중앙종회도 총무원장에 대해 해임을 결의했다.이날 원로회의는 중앙종회가 제출한 안건을 상정, 총무원의 독단적 종무행정에 대해 집중 성토하고 총무원..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8월28일 구인사국제선원 건설 현장에서 구인사국제선원 상량 법요식을 봉행했다.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욕망을 따라가다 고향을 잃었으니 본래면목 찾아나서 놓친 소를 찾아보라. 온갖 집착 다 놓으니 푸른 하늘 자유롭고 마음 기둥 올라가니 청정도량 예 아닌가. 물들지 않는 연꽃을 바라보며 지혜로..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이사장 도업 스님)가 법인관리법을 수용해 9월30일까지 법인을 등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법인관리법에 반발해 임원진 전원이 제적원을 제출하는 등 돌출행위를 지속하던 선학원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대각회는 8월26일 서울 법안정사에서 제229회 이사회..
조계종 11교구 본사 불국사 차기 주지에 종우스님(불국사선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11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차기 주지 후보등록 마감 결과 종우스님과 종문스님(포항 죽림사 주지)이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종문스님은 '겸직을 할 수 없는 직에 해당하는 종무원이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할 때에는 등록시작일 전까지 그 ..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삼화도량이 "조계종 수장이 명동성당에서 당한 굴욕을 아느냐?" 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삼화도량(회장 영담스님)은 성명서를 통해 교황과의 면담이 있었던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신자가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 개종을 권유했으며, 비표를 잃어 한동안 입장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삼화도량은 "미사 직전 천주교 ..
조계종 종책모임 불교광장이 최근 잇따라 제기된 삼화도량의 성명과 탄원에 대해 해종행위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불교광장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삼화도량에 대해 "선거 불복과 사회법 제소로 종단의 분열과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며 "삼화도량은 해종행위자와 결탁해서 종단을 분열시키고 혼란시키는 것도 모..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후보에 성월스님이 선출됐다.용주사는 8월20일 오후1시 관음전에서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성월스님(강화 정수사 주지)을 주지 후보로 선출했다. 산중총회 구성원 203명 가운데 19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산중총회는 1차 투표에서 성월스님이 제적인원의 ..
      ▲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의 휘호 '붓다로 살자'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 스님)의 ‘붓다로 살자’을 격려하는 친필 ‘휘호’를 내렸다. 진제 스님은 지난 7월 10일 결사추진본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종단에서 추진하는 ‘붓다로 살자’ 운동이 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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