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태고종은 3일 태고총림 전남 순천 선암사 대웅전에서 종사,종덕,대덕, 중덕, 선덕 등 총 141명의 스님을 대상으로 제 13차 법계 품서식을 봉행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13차 법계 품서식이 태고종 종정 혜초스님과 총무원장 도산 스님,선암사 주지 설운 스님 등 종단 주요스님과 법계 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이 참..
조계종이 내년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 예산이 올해보다 234억 2000만원 늘어난 493억 7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총무원 기획실은 12월2일 국회가 내년 국가예산을 확정함에 따라 조계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원받는 국고사업 예산 확정 결과를 3일 종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조계종은 문체부로부터 총 13건의 사업..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는 12월3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7차 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고산스님의 후임 전계대화상에 성우스님(불교텔레비전 대표이사)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전계대화상은 계법을 전하는 종단 최고의 계사로 계단의 설치, 운영, 수계식 등을 관장한다. 또한 당연직 계..
▲ 사진=선각종대한불교선각종(총무원장 정암 스님)은 1일 선각총림 옴천사 금강계단에서사미계와 비구 구족계를 수하는 합동수계산림을 봉행했다.행사는 백양사 덕암 스님을 증명법사로, 전계아사리에 총무원장 정암 스님, 교수아사리에 승정원장 자공 스님, 갈마아사리에 중앙포교원장 벽해 스님이 주관했다. 선각종은 ..
▲ 불교총지종이 교도 평생복지 시설 희락원 개원법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불교총지종이 11월26일 오후 성남 법천사에서 효강종령과 통리원장 법등 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 평생복지 시설인 희락원을 개원하는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총지종은 올해 초 교계 기자회견에서 교도 평생복지를 첫 번째 종책..
조계종 초심호계원(원장 정현스님)은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멸빈 및 제적의 징계에 회부한 선학원 이사와 감사 스님에 대한 제117차 심판부를 개정했으나 선학원 이사 현보 정덕 한북스님, 감사 석청스님이 불출석함에 따라 심리를 연기했다.
앞서 호법부는 현보 정덕 한북스님에 대해 “도당..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11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집무실에서 교육부장에 진각 스님, 불학연구소장에 정도 스님, 교육국장에 진광 스님, 연수국장에 석중 스님을 임명장을 수여했다.교육부장 진각 스님은 혜암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사미계 수지 후 해인사 승가대학과 율원에서 수학했다. 해인사 사회..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내년도 예산이 48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일반회계 240억 4천여 만원과 특별회계 239억 7천여 만원을 합친 것으로 올해와 대비해 총 7.4%로 증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은 11월 18일 속개한 200차 정기회에서 2015년 중앙종무기관 예산안을 논의 끝에 원안대로 통과했다. 내년도 예산 기조는 △총본산 성역화..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총무원 국제회의장에서 200회 정기회를 속회하고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정기회는 80명의 의원 중 69명으로 성원됐다. 속회한 종회는 초심호계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 직능대표선출위원 선출 등 인사안을 비롯해 △법인관리법 등 종법 제재정안 △2015년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은 11월17일 오후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봉행했다.이번 출범식은 총본산 성역화 불사에 포함돼 있는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과 ‘10ㆍ27법난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이 일정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종단의 굳건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
조계종 중앙종회는 11일 오후 3시 제200회 정기회를 속회하고 제7대 교육원장에 현 교육원장 현응스님을 재 선출했다.
현응스님은 선출 직후 종회 본회의장에서 “부족한 저를 교육원장에 선출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응스님은 1972년 해인사에서 일타스님 계사로 사미계를, 1974..
조계종 제16대중앙종회는 11월11일 오전11시5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열고 종앙종회 전반기 의장에 성문스님이 선출했다.
이날 중앙종회 의장에 성문스님과 명진스님이 추천 돼 규정에 따라 무기명비밀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명진스님이 사퇴의사를 밝혀 추천인인 심우스님이 추천을 철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파주 도라산전망대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제17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중일대회 한국대회에는 종단협 회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주요 종단 총무원장 스님 등 한국대표단 170명이 참가하며, 중국측 단장 쉐청스님..
선학원은 11월3일 서울 안국동 선학원 회의실에서 재적 이사 11명 중 8명의 이사와 감사 2명 등 1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제2 정화운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갖가지 비리에 연루된 16명의 권승들은 즉각 조계종을 떠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현재의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자승 등 부정부패 승려들로 인해 한국불..
조선비즈의 10월29일자 10.27법난 기념관 건립이 ‘특혜’라는 기사를 게재한 데 대해 천태종이 정정 보도를 촉구했다.
천태종(총무원장 춘광스님)은 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10.27법난의 피해 종단으로서 인터넷 매체 조선비즈의 보도가 불러 올 수 있는 10.27법난에 대한 오해와 왜곡 등 파장을 우려한다”며 “정정 보도 등 적절한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