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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정부의 4대강 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훼손되어 가고 있는 자연을 위로하는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방생법회 및 수륙재'를 2월23일 실천불교전국승가회와 불교환경연대,에코붓다,등의 단체와 화계사,신륵사,수국사 등 10여곳에서 봉행한다. 방생법회 및 수륙재 봉행위원회는 "생명살림을 실천하는 자비행인 방생을 통해 인간..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소재 여적암(주지 현성스님)내에 있는 충북도유형문화재 297호로 지정되어 있는 여적암다층석탑이 붕괴위기에 처해 있어 관리감독이 시급하다고 한다. 여적암다층청석탑은 지난해 3월 문화재보호조례 시행규칙 7조 규정에 의거 관내 복천암 극락보전과 함께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관리에 ..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연택) 사무국장에 신관호씨가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신관호 사무국장은 동국대 경제학과 졸업,언론정보대학원 수료,동대신문 편집국장과 동국대 홍보실장.체육실장을 역임했으며 총동창회 홍보위원을 지낸바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9일"금강산 신계사 성지순례의 실무접촉이 18일 있을 예정이었으나 통일부의 불허 방침으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민족공동체추진본부를 종단 단일 창구로 지정하고 실무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신계사 성지순례에 3월경 5천여명 규모의 108산사순례단이 3차에 걸쳐 봉행되는 안이 추진돼 구체적인 시행만을 앞두고 ..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월1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건립되고 있는 '국제템플스테이센터'상량식을 가졌다. 국제템플스테이는 2008년에 착공하여 2010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지하3층 지상7층 규모로 센터 내에는 지하 교육장과 회의실을 비롯해 1층 템플스테이 정보센터,2층 설법전,3..
지난해 말 시작된 동안거에는 조계종 산하 97개 선원에서 2천2백44명의 스님들이 수행정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계종 전국수좌회가 오는 28일 동안거해제일을 앞두고 발간한 에 따르면 이번 동안거에는 총림선원 5곳에서 2백4명.비구선원 59곳에서 천백96명.비구니 선원33곳에서 8백44명이 수행정진에 모두 97개 선원 2천2백44명의..
동국대가 약학대학 신설1차 심사를 통과했다. 2011학년도 약학대학 정원 증원을 앞두고 동국대는 32개대학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9개 대학에 포함됐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2월18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대학은 동국대를 비롯해 가톨릭대,아주대,한양대,차의과대,가천의대,연세대,인하대,고려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동신대,목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금메달과 1000미터 은메달을 획득한 모태범 선수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는 종립학교인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은석초등학교 38회 졸업생으로 두사람 모두 독실한 불교신자로 알려졌다. 모태범 선수 가족은 봉선사 신도이다.아버지 모영..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2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용산참사희생자 유가족 전재숙(고 이상림씨 미망인).김영덕(고 양회성씨 미망인).권명숙(고 이성수씨 미망인).유영숙(고 윤용현씨 미망인).김권찬(고 김남훈 경사 부친)을 초청해 위로하고 "아픈 마음은 모두 내려놓고 잘 사셔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 자..
국보 '금동대탑'의 소유권을 놓고 충남 논산 개태사와 삼성그룹사이에 소송이 진행중이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금동대탑은 동(銅)재질에 금박을 씌운 155cm 크기의 탑 모양 공예품으로 현재 리움미술관1층에 전시되어 있다. 서울 서부지법에 따르면 충남 논산 개태사는 지난 6월 '국보213호 금동대탑을 반환하라'며 리움미술관 등을 운영하..
고건 사회통합위원장 초청으로 2월10일 서울 삼청각 일화당(세종문화회관 별관)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김희중 천주교 주교 등 7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에서 고건 사회통합위원장은 "다른 나라는 종교간 갈등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면서 "종교지도자들이 사회통합에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
김학송 국회국방위원장(전 진해 해장사 신도회장)이 천태종 중앙신도회장에 취임했다.천태종은 2월7일 서울 관문사에서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 취임한 김학송 중앙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종단의 정체성 확립과 불교 발전에 노력하는 뜻으로 안다"며 "중앙신도회장의 역활을 잘 수행해 신도회와 종단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
서울 중앙지검은 국정원이 조계사 행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의 고발 사건을 공안2부(유호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2월7일 밝혔다. 참여연대와 불교환경연대 등 시민단체는 국정원 직원 권모씨와 원세훈 국정원장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검찰에 지난 3일 고발했다. 검찰은 고발내용 등을 검토해 피고발인 소환 조사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명절과 제사에 술대신 차를 올리자'는 연중캠페인을 벌인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은 2010년 연중 캠페인 '불자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2월9일 전법회관에서 '명절과 기제사에 술대신 차를 올리자'는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불교생활의레문화원은 올해의 주요사업으로 '불교제례..
'조계사 행사 국정원 개입'과 관련 8개의 불교시민단체와 참여연대가 국정원 직원 권모씨와 원세훈 국정원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2월3일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대한불교청년회와 참여연대와 불교환경연대 등 8개의 시민단체 및 불교단체는 이날 오후 "권씨와 원세훈 국정원장은 조계사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시민단체 행사를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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