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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신년교시 발표 불기 2554년(서기2010년)를 맞아 법전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가 7일 해인총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됐다.법전 종정예하는 신년을 맞아 "사바세계의 화평과 중생계의 안락을 위하여 조계종도는 간절하면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발원하며 소통과 화합 그리고 교육과 포교를 종문의 양..
"불서 기증 바람" 인터넷 불교일보.서울불교방송 회장 법천스님(서울시 강서구 화곡7동 370-37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릉리 294-9번지에 "선다원"을 개원했다. 참선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며 다도를 겸하므로 인체에 노폐물을 방출시키고 맑은 물의 차를 통하여 기를 충전하며 건강을 유지 시키기 위한 불서를 독서함으로 ..
"통합에 고견 원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5일 이명박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고건위원장의 방문에 환담을 나누었다. 지난 해(12월23일) 사회통합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고건 전총리는 인사차 총무원을 예방했다. 위원장은 "총무원장에 취임하시면서 소통과 화합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현실에 필요한 가르침"이라..
"지혜와 자비의 공동체 구현하자" 제33대 조계종 총무원의 사실상 첫해가 되는 불기2554년(2010년) 중앙종무기관 시무식이 거행됐다. 1월4일 오전9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거행된 시무식에서 자승스님(총무원장)은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만드는데 전 종도가 나서자고 강조하며 "그 어느때보다 소통과 화합이 필요한 시..
부산 범어사가 화재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관제식 방재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재시스템은 중앙관제실에서 사찰의 주요 문화재와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CC TV는 대웅전 내부 4대를 비롯해 성보박물관9대,외곽카메라 17대, 처왕문1대등 모두 31대가 설치됐다. 또한 화재시 소방수 부족에 대비해 236여..
창건100주년을 맞은 조계사가 재정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바코드 기술을 도입하는 등 올한해 사찰재정 투명화를 통한 열린 종무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조계사는 이달 초부터 조계사 경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바코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이달 말까지 관련업체 자문을 얻어 설치를 마무리한 후 전 품목으로 확대해 운영할 ..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정우스님)은 지난해 12월27일 충남 서산 여관화재 사고로 희생된 네팔 이주노동자 바하드 샴 구릉씨의 화장을 1월2일 통도사 다비장에서 하기로 한다고 밝혔다.통도사가 사찰과 직접적인 관계없는 일반인을 위해 다비장을 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은 "영축총림 통도사는 불가의 종가인 만큼 ..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용산참사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된 것을 환영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논평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1년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용산참사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된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용산참사는 이 시대에 우리가 안고 있는 대립과 단절의 상징이었습니다. 또한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할 공..
내년에 경북 안동 하회전통마을과 조선시대 궁중일기인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가 추진된다. 이와 함께 현 문화재보호법을 "문화재보호법"과 "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로 나누는 개정법 제정도 추진된다. 이달초 국회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상태라고 한다.
국가문화재청 국민문화재 연구소는 29일 불국사에서 다보탑 수리 완료회의를 열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문화재연구소는 2층 난간부에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1층 받침등이 오염되고 풍화로 인해 훼손이 발생하는 등 보수가 시급해 작년 12월 해체,수리를 시작했다. 풍화, 균열 및 박리등으로 다시 사용하기에 불가능한 부재 8개는 암석 종..
기축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보신각 종소리가 울려줄 기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은 송구영신을 사부대중과 함께하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가, 아니면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었던가. 지난 불멸의 추억이 뇌리를 스치는 밤 베란다와 거실에 있는 화초를 바라보노라면 을씨년스러운 기분이 든다. 우리 불교계에도 여수 향일암의 화재사건으로 인..
인터넷 불교일보.서울불교방송 회장 법천스님(서울 강서구 화곡7동 370-37호)은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릉리에 선다원을 개원했다. 참선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며 다도를 겸하므로 인체에 노폐물을 방출시키고 맑은 물의 차를 통하여 기를 충전하여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함이며 불서를 독서함으로 불심은 물론 치매와 기억력 증진에 불자들..
밝은 촛불이 온 국민의 가정에 활활 타오르기를 다사다난했던 기축년을 보내며 국.내외적으로 슬픔과 기쁨이 교차했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사회의 부정부패, 서민들의 생활고, 갈등과 폭력, 시기와 질투 이 모든것을 헌년 기축이는 송구영신하기 바라며 희망찬 새년 경인년을 맞이하여 밝은 촛불이 온 국민의 가정에 활활 기쁨과 행복으로 ..
불교일보 문화원장에 미륵작가가 취임했다. 미륵공방의 미륵작가는 신(원숭이띠),자(쥐),진(용)생의 삼재팔난을 소멸키 위하여 수년간 산사에서 기도하던 대법사로서 그의 포부는 삼재팔난으로 고통받는 불자들을 위하여 3년간 기도하며 이번 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신,자,진 삼재자에게 희소식으로 삼재를 맞는 불자는 미륵작가의 작품..
불교일보 포교도량 덕성사에서는 오는 12월22일(음11월7일) 02시47분이 동지로서 밤과 낮의 길이가 달라지고 일양이 흥성하여 불가에서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운맞이 법회 및 삼재팔난을 물리치는 행사를 집전한다. 불교일보 포교도량 덕성사 대웅전에서 법회의식을 거행하오니 동참바라며 특히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받아 재수대통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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