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Total 1,242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불교계가 3,000배로 힘을 보탠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불력회는 8월 2일 오후 9시 서울 광화문 광장 세월호 단식장에서 철야 3,000배 기도를 봉행한다.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결사모임 붓다로살자도 28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매일 200배 명상을 시작했다. 조계종 노동위는 “3,000배 기도는 여·야의 당리당략에 ..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천도하는 위령재가 서울 조계사에서 엄숙히 봉행됐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조계종이 주관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위령재'는 7월24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단협의회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대표들과 김병권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7월23일 서울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입원 치료 중인 대원을 찾아 위로했다. 자승 스님은 23일오후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권병용 서장과 만나 업무 현황 브리핑을 듣고 격려금과 의료비를 전달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열악한 조건 속에 묵묵히 일하는 ..
▲ 좌로부터 덕운 스님, 김은실 한전병원내과 과장, 진효 스님, 김이경 전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총장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이하 민추본)는 신임 집행위원 4명을 7월 23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혜일 스님, 사회국장 덕운 스님, 김이경 前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는 21일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는 성명에서 "철저히 진실을 규명하여야만 제대로 된 단죄도 대책도 가능하다. 적당히 사건을 미봉할 의도가 아니라면, 지금은 간절히 진실규명에 매달려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
'해인사 소리길'이 상표등록 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해인사 소리길’ 명칭에 대해 특허등록을 출원했으며,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이 완료됐다는 서비스표 등록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표등록이 이뤄짐에 따라 합천군의 허락없이 ‘해인사 소리길’ 상표를 무단으로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합천군은 앞으로‘해인사 소리길’ ..
조계종 노동위원 도철스님이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희생자 가족들의 단식 농성에 동참했다. 조계종 노동위원 도철스님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표 5명이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인 광화문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단식에 돌입했다. 도철스님은 가족들을 위한 천막 옆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
생명나눔실천본부가 7월 1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종로 인사동 일대에서 장기기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가 15일 서울 종로 인사동 일대에서 장기기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의 봉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OX 퀴즈, 설문조사, 희망 메시..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제안한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가칭)’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 주교는 14일 발표한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파행과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통령과 ..
자승스님은 1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예방을 받고 금강산 관광 사업의 재개를 기원했다.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자승스님은 “북핵문제와 금강산 관광 등의 민간 교류를 분리해서 보는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승스님은 “금강산 관광이 중단 된지도 벌써 6년이 흐른..
사단법인 자비의전화가 마련한 ‘아동 마음자람 멘토’ 양성교육이 문을 열었다. 7월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보현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양성교육에는 아동 멘토나 상담사를 꿈꾸는 비구니 스님과, 여성불자 약 40명이 참가했다. 이번 ‘아동 마음자람 멘토’ 양성교육은 박영숙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멘토..
만해평화대상 수상자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집회 모습. 만해실천대상 이세중 변호사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제 18회 만해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만해평화대상에는 나눔의 집(위안부할머니 공동체) △만해실천대상은 이세중 변호사 △만해문예대상에는 모흐센 마을말바프(이란 영화감독), 아시라프 ..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가 5일 오후 5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가을, 혹은 그 이후에라도 달라이라마 방한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준비위원장 금강스님)가 5일 오후 5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달라이라마 방한..
▲ 샘 카스 백악관 셰프가 2일 서울 진관사에서 사찰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는 샘 카스 백악관 셰프가 사찰음식 체험에 나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샘 카스 백악관 셰프가 2일 1700년 전통의 사찰음식을 보존·계승하고 있는 대표사찰 진관사를 방문, 사찰의 여름별식을 직접 ..
청와대 불자들의 모임인 청불회는 7월2일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사 주지 원명 스님을 초청해 7월 정기 법회를 봉행했다. 원명 스님은 법문을 통해 이 세상의 만물은 중도적 연기관에 의해 움직인다며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삶,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난 삶을 지향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법문을 마친 뒤 청불회원들에게 일일이 손목에 단주..
 1  2  3  4  5  6  7  8  9  10    


불교일보 동영상 전문채널
서울 불교방송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