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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교육원, 교도 554명에게 삼매야계단 보살십선계 수여 진각종 교육원(교육원장 혜정)은 11월 12~13일 서울 탑주심인당과 대구 희락심인당에 진기55년도(2001) 삼매야계단을 설치, 보살십선계 수계관정불사를 봉행하고 서울계단에서 154명, 대구계단에서 400명 등 총 554명에게 보살십선계를 수여했다. 이날 서울과 대구 삼매야..
제7회 천태예술제가 오는 17(토)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관문사 옥불보전에서 개최된다. 천태종 천태예술제는 불교예술인 범패 , 음악, 무용, 찬불가 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 공연되는 작품은 대각국사 의천의 생애와 한국불교에 끼친 업적을 작품화한 '교성곡 대각국사 의천'이 새로 선을 보인다. ..
방대하고 심오한 불교의 세계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만화로 풀이한다. 최근 출간된 ‘만화로 보는 불교이야기’(전5권·책이있 는마을)는 불교도는 물론 불교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난해하고 복 잡하다고 생각해 중도에 포기해버린 일반인들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불교란 무엇인가’, ‘부처님의 생애’, ‘인물 불교사’, ‘ 불교의..
생명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음악회 “그.가.떠.난 Concert"가 오는 11(일)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1일부터 막이 오른 생명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문화제의 한 행사이다. 출연진은 이은미, 양희은, 안치환, UN 등 인기 가수들과 김수환 추기경이 특별 출연한다.
2002년 불교관련 문화관광부 소관 예산이 104억 4천만원으로 편성됐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최재승)는 지난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100억원, 전통사찰 정비 및 보존사업에 70억원 등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은 여야 합의에 의해 증액된 것으로 문화관광위원회에서 통과된 예산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돼 계..
일본 시가(滋賀)현에서 불교박물관을 운영하는 한 음악가가 일본 지하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다 숨진 한국 유학생 고 이수현군을 추모하는 노래를 만들어 양국에 보급한다. 8일 현대사회교육원 조동숙(趙東淑) 원장(동명정보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 3월20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사자 고(故) 이수현군 추모 음악회에서 낭독한 추..
최수현 전통탱화 개인전 동국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최수현씨의 미술 개인전이 6일부터 11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상설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전통 탱화를 주제로 한 불교 회화, 달마도 등이 출품된다. 문의 ☎ (053) 252-6401 대둔사 조선불교연구원 창립 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둔사가 조선불교에 대해한 연구기..
6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 미술관 제2 전시실에서 “삼제원융, 회삼귀일의 천태사상을 통해 종파적 이해와 갈등을 벗고 호국애종(護國愛宗)의 길을 제시한 의천 대각국사” 천태종에서는 의천 대각국사의 일체중생에 대한 사랑과 정법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대각국사 열반 900주기 및 11월 문화인물 기념특별전‘을 6일부터 14일..
불교만화분야를 이끌어 가는 불교만화연구소는 을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개최해 불교계에서는 처음으로 만화를 이용한 포교에 나선다. 불교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불교와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게 느껴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불교의 세계화를 위해서 만화를 통한 불교포교의 일..
총지종 새 법의 총지종의 새로운 법의가 완성돼 다음달 중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총지종은 지난 4월부터 새로운 법의에 대해 광범한 의견수렴을 한 결과 종령은 황금색 법의에 홍가사, 스승은 자색법의에 황금색가사로 의견을 모았다. 새 법의는 현대에 맞는 산뜻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위엄을 나타내고 있으며 천연섬유소재를 사..
지난 3일 주지 진상식 겸 관세음부처님 점안 대법회 봉행 대한불교 조계종 능용사(전북 완주군 경춘면 소재. 주지 오심스님)는 약 15만여평의 사찰 부지에 3층 규모의 대웅전과 30여만기의 납골당 불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인영 신도회장의 90%에 이르는 희사로 시작되어 수 많은 불자들의 불사로 사찰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능용사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는 진전사지(양군 강현면 둔전리 산 37번지 등 1만413㎡) 매장 문화재 발굴 사업을 위한 지난 1일 발굴조사 기공식을 가졌다. 양양군과 신흥사의 복원사업에는 6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진전사 대웅전터를 중심으로 2만2천676㎡의 부지를 매입했다. 도의선사에 의해 서기 821년 창건된 진전사..
지난 5월 문을 연 정목 스님의 ‘마음고요 선방’에서 오는 10일 오후8시에 명상, 음악, 시가 만나는 ‘낙엽같은 음악회’가 열린다. 정목 스님이 김 시인의 시편들을 낭송하고, 서울시향 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서울신포니에타 음악감독),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씨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망스’,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1천 7백만 불자들을 위하여 달마도 보금에 앞장서고 있는 스님이 있어 불교계에 신선한 화재가 되고 있다. 주인공인 태함스님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1동 1635-74에 위치한 조계종 극락암에 주석하고 있다. 태함스님이 달마도 보급에 앞장서게된 동기는 가정과 몸에 달마를 소장하고 있으면 수맥을 차단하므로 건강하다는 신비를 경험한 후..
지난 5월에 공개됐던 조선 세조 5년(1459) 초간본(初刊本)인「월인석보」(月印釋譜) 권20이 연구, 영인본 형태로 출간됐다. 한글본「월인석보」를 찾아낸 강순애(45) 교수(한성대 문헌정보학과)는 원본에 설명을 곁들이고 전체 117장에 달하는 원본을 사진으로 담아 「월인석보 권20」(아세아문화사)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 권2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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