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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경남에서 개최 예정인 대장경 축전이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축전으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2월19일 도청회의실에서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호 도지사와 전택수 유네스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부장 효탄스님)에서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불교문화재(2010년 현재)중 종단 산하에서 소재하고 있는 성보(聖寶)대한 사진과 내용을 엮어 '聖寶-조계종 국보'를 발간했다. '寶-조계종 국보' 수록된 성보는 총66점이다.불상(佛像)11점,불화(佛畵)10점,탑파(塔婆)석물(石物)17점,불교건축(佛敎建築)17점,불서(佛..
전북 고창군은 2월9일 고인돌에 관한 궁금증과 고인돌 유적지 탐방코스 등을 정리한 책자 '세계유산 고창고인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관리 및 홍보사업 지원금으로 제작된 이 책은 고인돌에 관한 설명,고창고인돌의 의미,선사시대 생활상,고인돌 탐방코스 등을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고창군은 외국인을 위한 고인돌 홍보책..
국보1호인 숭례문이 화재에 소실된지 2년이 되는 2월10일 본격적인 숭례문 복원공사가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이제까지 복원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숭례문 화재 2주년을 맞아 10일 열리는 착공식에서 문루(門樓)해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들어간다. 문화재청은 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할때 숭례문뿐만 아니라 근대화..
서울시는 숭례문 방화 사건 이후 2년간 시내 주요 문화재 상시 경비 시스탬을 모두 구축했다고 2월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8년2월10일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주요 건축물 문화재 127곳을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10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건축 문화재 23곳에 경비인력 113명을 배치해 3교대 24시간..
문화재청(청장 이건무)는 춘천 청평사(淸平寺) 고려선원(高麗禪院)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2월4일 밝혔다. 고구려의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설화가 있으며 고려 선종 6년(1089년) 이자현이 문수원을 중건하면서 선원을 확대했다. 청평사 고려선원은 도교적 은둔관과 불교의 선사상이 깃든 사찰로 이제현,나옹,김시습,이황 ..
서울시는 3일 종묘 광장의 문화재 원형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를 광장 서측 부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8년11월부터 종묘 앞길 등 광장 일부 부지 1천500평방미터에서 발굴 조사를 벌여 피맛길과 일제시대 도로면,배수시설 등의 흔적을 확인했다.이에 종묘광장 발국조사 지도위원회는 종묘 광장 서측으로 발굴조사를 확대해야 한..
올해 2월4일 입춘을 맞이하여 국립고궁박물관은 3~4일 서예가 3명을 초청해 입춘절 행사를 진행한다.24절기 중 첫번째인 입춘(立春)은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 또는 벽에 글씨를 써붙인다. 즐겨 쓴 글귀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으로 '봄을 맞아 크게 길하고 경사스럽게 하소서'라는 뜻이다.이런 글귀는 입..
경술국치100주년을 맞은 올해 일본 궁내청 도서관인 쇼로부가 소장한 한국고서 중 국내 반환조치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661책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지학자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은 2월1일"당시 조사 결과 쇼로부가 소장한 한국고서는 총639종 4천678책으로 집게됐으며 그중 반환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661책임을 확인했다"며 "이..
불교 종합예술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인 영산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위한 각종사업이 한국불교 태고종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산재는부처님이 영취산에서 대중이 모인 가운데 법화경을 설하는 모습을 재현한 불교의식으로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으며 불교음악인 범패(梵唄)에 바라춤,나비춤,법고춤 등 무용적인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스님)이 주최하고 현대불교 문인협회와 계간'불교문예'가 주관하는 현대불교 문학상의 제14회 수상자로 평론부문 임헌영.소설부문 윤흥길.시조부문 김월준.시부문 이건청씨가 1월27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임헌영 평론'법정수필에 나타난 생태적 상상력'.윤흥길 작가의 소설'소라단 가는 길.김월준 시조'길에..
부산 범어사와 금정구는 4월23일 오후2시에 범어사 삼층석탑(보물 제250호)사리함 봉안식을 갖고 해체된 석탑을 복원한다고 밝혔다. 범어사 삼층석탑은 2월19일부터 일제강점기에 덧칠된 시멘트와 변형된 기단부,난간 등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해체복원 불사에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1층 탑신부 사리공 속의 사리함은 사라져 일제에 의..
해외에 있는 한국문화재가 10 여만점 이상인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해외에 흩여져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의 현황을 파악한 결과 국외 한국문화재가 종전 76,143점에서 31,714점 늘어난 107,854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화재는 18개국에서 확인됐는데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가 61,000 여점으로 가..
대한불교조계종이 종단의 역량을 모아 부처님의 일대기를 '부처님의 생애'(조계종출판사)라는 책으로 발간했다. 조계종이 지난해 1월 소의경전(수행과 전법.삶의 기준으로 삼는 경전)인 '금강경'을 출간한데 이어 종단 차원에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낸 두번째 책이다.일본에서 원시불교를 전공한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교수 정인스님을 편찬..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영문판 책자'Korean Buddhism' (불광출판사)을 발간했다. 책에는 회통불교,간화선 등 한국불교의 수행과 의식, 템플스테이, 연등축제 등 한국불교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한국사찰 안내, 사찰예절 등을 수록되어 있다. 집필은 법광스님(선운사 승가대 학장), 김응철 교수(중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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