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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盧太燮)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전남 구례군 화엄사 소장 "화엄사 서오층석탑 발견유물" 등 총7건을 국가문화재(보물)로 정하고자 2002. 7. 2일자로 지정예고 하였다. 동 문화재는 30일간의 지정예고 기간을 통해 관계 내용을 알린 뒤 다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게 된다. 화엄사 서오층석..
진각종 대전교구 연합 심인합창단(단장 선권지) 정기연주회가 총금강회 대전지부(지부장 현정) 주최로 6월 28일 오후 7시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과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기념과 동시에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정례올리고'(김정빈 작곡),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
석용진(46)씨의 11번째 문인화전이 7월 3일 대구 대림당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문인화전은 30여점에 정도로 ‘허선(虛船)’,‘택치(澤雉)’,‘무용(無用)’, ‘애련(愛蓮)’ 등은 종이를 빛바랜 고지(古紙) 맛이 나게 인두로 다림질한 후 그 위에 수묵으로 처리하거나 화제를 썼다. ‘대 숲에서’, ‘숲 속에서 길을 잃다’ 등은 한 액자에 다양한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는 ‘밥과 생명 그리고 조화’를 주제로 다음달 4~5일 서울 우이동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에서 ‘제2회 종교인 대화마당’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교환경단체들이 모여 각 종교와 음식문화의 관계를 알아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이 6월 25일 종무회의에서 “마곡사 문제를 심도 있게 조사하라”고 호법부에 지시하였다. 이 사건은 마곡사 주지의 자질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진 것으로 대전충청포교사단 등 대전지역 34개 신행단체는 지난달 13일 ‘진각 스님을 마곡사 주지로 모실 수 없는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
월드컵기간중 전국 33개 사찰에서 실시한 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은 25일 현재 850명으로 집계됐다. 조계종 포교원은 이달말까지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약1000명 정도로 예상되며, 사찰 경내를 둘러보거나 다도 등 간단한 불교문화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한 사람들을 합치면 약 5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진행중인 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이 이번에는 주한미공군과 장병가족을 방문한다.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공군작전사령부 주한미공군과 장병가족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궁중음악 수제천, 대금독주, 민속음악 사물놀이, 시나위합주, 전통무용 부..
해인사가 오는 7월 5일 불교 문화재를 보관하기 위한 '성보(聖寶) 박물관'을 개관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성보박물관은 고려대장경에 대한 집중적 소개, 국보 32호 고려대장경판을 비롯, 국보 206호 고려각판, 보물 999호 목조희랑조사상, 보물 1천273호 영산회상도, 추사 김정희의 친필 해인사중건상량문 등 모두 37점의 국보급 유물을 전..
경북 군위 인각사는 다음달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제2회 일연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국유사를 저술한 보각국사 일연스님을 기리기 위한 이번 문화제에서는 청소년 백일장과 학술대회, 시낭송회, 추모다례제 등이 마련된다. 전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은 다음달 14일 오전 11시 인각사에서 열리며 일연학 학술세미나는..
'제2회 생태사회를 위한 종교인대화마당'이 7월 4일과 5일 천주교 한마음연수원에서 열린다. 종교환경회의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연관과 조화를 위한 밥과 생명'이라는 부제 아래 각 종교간 '음식문화'에 대한 사상 등에 대한 토론이 마련된다. 첫째 날 오후 2시 반 박석동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사무국장의 여는 마당을 ..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로 시작되는 익숙한 타령과 걸진 입담으로 지난 20여년간 사랑받아 온 연극 ‘품바’가 원작자 김시라 사후 1년 만에 아내 박황빈씨(39)의 손으로 재창조됐다. 다음달 14일까지 대학로 강강술래 소극장에서 연장 공연되는 ‘각시품바 女人4色’(박황빈 작·연출)은 원작에 색다른 포장을 덧씌워 내놓..
여름방학을 맞아 각 사찰들은 어린이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남 미황사는 다음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 한문학당을 개설하고 남원 실상사는 다음달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장애인 통합 어린이 여름학교를 운영하여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여름불교학교는 이밖..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종교미술제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을 비롯해 판화가 홍선웅씨, 해인사 기획실장 스님, 조계종 문화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성공적인 미술재를 기원했다. ..
문화재청(청장 盧太燮)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앙동 소재 보물 제583호 전주객사(全州客舍)에 대한 보수공사를 10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2002. 6. 24일 착공하여 2003년 12월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객사는 조선초기 창건할 때 같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일제 때 도로확장공사로 동익사(東翼舍)가 철거되었으나 1997년부터 19..
경주 불국사가 추진중인 석굴암 유물전시관 건립계획이 각계의 찬성으로 활발해질 전망이다. 최근 석굴암을 방문한 황수영 학술원 회원(전 국립박물관장)이 유물전시관 예정지가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 안을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백상승(白相承) 경주시장 당선자측이 22일 '유물전시관이 건립되더라도 석굴암 경내 자연훼손이 발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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