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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1-12 00:00
[불자소식] 부산종교지도자들 새해에도 화합
 글쓴이 : 권소현기자
 
부산지역 각 종단 종교 지도자의 화합된 모습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2002 상생·화해·나눔을 위한 부산 종교지도자 신년하례식’이 지난  9일  삼광사에서 열렸다.
 
부산 지역 각 종단 종교지도자들은 지난달 20일도 천주교 가야성당에서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한 기도회 및 아프간 난민돕기 작은음악회’를 연데 이어 신년하례식도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상임대표 정영문 목사를 비롯 김도원 삼광사 주지, 김정각 미룡사 주지, 김정덕 원불교 서면지구장, 김우식 부산 유도회 회장, 천도교 부산교구 김현철 도정, 반여성당 김계춘 신부 등 공동대표와 각 종교 여성지도자, 평신도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열린 종교인평화회의 대표들자 회의에서는 임오년 한해동안 부산지역 종교간 교류 협력에 관한 내용 및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지역 종교인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한편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설치될 종교관 운영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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