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불교지도자 연합회 의장이면서 연예인 뉴스 회장이기도 한 불자 가수 홍제석(가명 남훈)씨가 신곡을 발표했다. 대중가요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야무진 각오 속에 발표된 곡은 제목 ‘사나이길’. 가수 데뷔 전 수많은 경전을 탐독했다는 그. 그의 가사에 나오는 ‘덧없는 인생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라는 소절은 불교적 사색이 엿보인다.
그는 연예인 뉴스 회장시절 ‘낙도어린이 돕기ㆍ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패션쇼’ ‘미국재미 교포위문공연’ ‘사할린 동포 사랑의 한마은 대축제’ 등을 기획 주최하는 등 수많은 자선행사를 펼쳐왔다. 이제는 불자가수로써 음성공양을 통한 불법 전파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그룹사운드 블랙타이거스의 리드싱어로 가수 활동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남훈. 그는 "신곡 '사나이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되길 기대하며 가수의 삶으로써 사회봉사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