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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현 주지 원담 스님이 직접 극본을 쓴 스님들의 공동수행생활을 소재로 한 연극 '지대방' 출연배우들의 삭발식이 13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임진왜란' '한명회' 등 다수 사극에 출연한 배우 정진, 영화 '동승' 등의 오영수(이상 허운 스님 역), 연극 '덕혜옹주'의 명로진(혜산 스님 역), 연극 '청춘예찬'..
불교조계종 고은사(주지 혜승 스님ㆍ경북 고성)는 22일 오후6시30분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타악연주팀 '야단법석', 성악가 정율 스님, 초청가수 정경화 안치환 한영애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종교다원주의자인 저자 오강남은 캐나다 리자이나대에서 불교를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불교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기독교 신자인 저자는 불교와 기독교의 진리가 하나의 사물이 양쪽에 놓인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닮은꼴이라고 강조한다. 부처가 태어나자마자 외쳤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는 말을 ..
석가모니 부처님과 제자 사리 1천 과(顆)가 한꺼번에 한국에 온다. '미륵불상 심장전(心藏殿) 사리 세계순례' 한국행사가 24일부터 5월15일까지 전남 보성 대원사 '티벳박물관'(관장 현장 스님)에서 개최된다고 박물관측이 10일 밝혔다. 석가모니의 혈(血)사리와 머리뼈 사리,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인 목련, 사리불, 아난다 존자 등의 ..
저자 성법 스님의 마음 깨달음 그리고 반야심경(민족사 펴냄)은 물리학, 천문학, 뇌과학, 생명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반야심경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또 '정(定)'만을 강조하고 '혜(慧)'는 소홀히 하고 있다며 한국불교에 대한 비판도 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경남 양산시 통도사 삼층석탑에 대한 보물 지정이 예고됐다고밝혔다. 문화재청은 이어 보존상태와 통일신라시대 말기인 9세기 후기의 특징을 보존하고 있는 양식적 특성을 감안해 보물 지정을 예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일반적인 삼층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높이는 3...
불교조계종 제25교구 말사인 오봉산 양주석굴암 중창주 초안 스님 사리탑 건립을 위한 주지 도일 스님의 서화작품전이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다음달 15-24일 열린다. 전시에는 도일 스님의 서화 작품 160여 점이 선보인다. ☎031-826-3573.
29일 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가 제정하고 백담사 만해마을이 주관하는 제10회 만해대상 수상자로 바린 엥흐바야르(48) 현 몽골 대통령 등이 선정됐다. 포교부문 남바린 대통령외에 문학부문에는 미국 계관시인인 로버트 핀스키(66) 미국 보스턴대 교수와 시인 황동규(68)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또 평화..
강원도 영월군은 31일 영월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충절의 고장 영월 특별전'을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박물관 등 각종 기관이 소장해 온 영월 출토 유물을 모아 주제별로 나눠 전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석조나한상, 금동보살입상, 정조태실 태항아리, 영월지역이 표시된 조선후기 지도 ..
저자 주일 스님의 '돌배를 타고 부처님이 오시다'(찬섬 펴냄)는 고대 인도 정통 불교 전래에 관한 이야기와 초선대 금선사에 남겨진 부처님의 발자국에 얽힌 이야기, 초심 불자들을 위한 생활불교와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 등이 담겨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다교육원을 연 혜우 스님이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혜우 스님의 다반사'(초롱)를 냈다. 늘 있는 일을 뜻하는 '다반사(茶飯事)'는 원래 차를 밥 먹듯 챙겨먹었다는 뜻의 불교용어. 책에는 차란 무엇인가부터 차밭 만들기, 제다도구, 전통 덖음차 만들기, 차에 관한 상식 등이 담겨있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는 불교학 입문서인 '불교의 이해'를 펴냈다고 밝혔다. 300여쪽 분량의 이 책은 오랜 역사속에서 각종 문화와 사상이 결합돼 발전된 불교 교리를 실제 수행론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보다는 불교 전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대승불교, 인도불교, 동아시아불교, 티..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담겨있는 '디가 니까야'(전3권ㆍ초기불전연구원 펴냄)가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각묵(49) 스님의 17년에 걸친 노력 끝에 처음 한글로 완역됐다. '길게 설하신 경(經)들'이란 뜻인 '디가 니까야'는 부처의 가르침 가운데길게 설한 경들을 모은 것이다. 석가모니의 최초의 가르침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
불교조계종은 제21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7월18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회화(판화 가능)와 조각, 공예(서각 가능)에 한하며, 대상 1명에 상패와 1천2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2명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 등이 주어진다. ☎02-2011-1772.
경기도 용인의 여성ㆍ차 문화 전문 박물관인 디 아모레 뮤지움(옛 태평양박물관)이 8월 말까지 '고려청자 잔(盞)'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자음각 연당초문 뿔잔' '청자상감 모란문 통형잔' 등 디 아모레 뮤지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고려청자 잔 20여 종이 전시된다. ☎031-28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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