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는 4월3∼7일 경기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수도사에서 ‘전통사찰음식 축제한마당’을 연다.
메주와 고추장 등 전통 장 담그기와 사찰두부 만들기, 사찰 두부요리 무료공개 강좌, 각종 사찰요리 작품 전시회 및 무료 시식회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 www.templefood.co.kr 02-355-5961∼3
www.불교일보(동영상전문채널 isbbc 인터넷 서울불교방송).com
isbbc 불교사이버대학 포교도량 조계종 법천사(서울시 강서구 화곡7동 370-37호)주지 법천스님은 4월 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법회)를 당일 10시30분 봉행케된다.
오는 5월 26일(음4월 8일) 수요일은 부처님 오신날이다.
절마다 연등을 밝히는데 연등은 우주와 인간의 마..
국태민안 구국융창 기원대법회 및 불교무술천무 경호단 시연회가 20일 서울관악구 봉천동 31-1 관악프라자에서 열렸다.
이 날 법회에는 500여 사부대중이 동참 국태민안 구국융창기원을 빌었다.
이 날 행사는 불교일보(서울시 강서구 화곡7동) 법천스님이 주최하고 불교 무술 천무경호단이 주관하여 경제와 시국이 어려운 현실이므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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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는 일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선센터를 운영한다.
일반 외국인들이 한국불교의 대표적 수행법인 간화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수행 센터이다.
현재 서울 화계사나 강화 연등회관, 대전 자광사 등에서는 외국인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다.
외국인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는 이들 사찰을 중심으로 ..
대한불교조계종 천안 성불사 주지(원경 스님). 신도회(회장 이신숙) 에서는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흰떡과 멸치 200상자(350만원 상당) 등을 기탁했다.
선우회 정랑교 회원 들도 이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들과 함께 떡. 멸치 등을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들은 이날 농촌지역 노인들을 위한 돋보기 200개도 함께 전달했다.
또..
WWW.불교일보.COM 경찰불교회(서울시 강서구 화곡7동 370-37호 소재) 김태영 회장(관악경찰서 소속)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관악경찰서 남부지구대에서 소년 소녀 가장에게 장학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 및 생필품은 불교일보사 동영상전문채널 서울불교방송 경찰불교회 소속(현직 경찰관) 회원들이 박봉의 봉..
前 KBS 박현태 사장이 선암사에서 고희(70살)의 나이에 지난 22일 한국불교 태고종의 계를 받고 스님이 됐다.
법명은 지연(知淵). 그는 내년 6월 부터 경기도 남양주의 백련사 주지를 맡게 된다.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11대 국회의원, 문화공보부 차관, 수원대 법정대학장, 동명정보대 총장 등의 경력을 가..
서양화가 박혜경氏는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인전을 갖는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화가 박혜경氏는 기에 관한 선묘 작업을 추구해 왔으며 이번 전시 역시 기에 관한 추상 작업에서 시작되어 만다라로 이어지고 있다.
‘홍연’‘반쪽 인생’‘해수 관세음보살’ ‘람세스’등 그의 작품은 불교의 심오..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푸른 바다를 찾는 사람, 녹음이 우거진 숲으로 가는 이 등 취향도 각각이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휴가길, 시집 한권 옆에 끼고 가는 여유도 부려볼만 하지 싶다. 삶의 방식이 비슷한 직장인이 쓴 시집 한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시집 ‘여운(餘韻)’. 틈틈이 쓴 시를 엮은 주인공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비서실..
업계 1위 증권사인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전문점을 맡고 있는 지점장이 불교 경전인 ‘금강경’의 해설서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금강경은 인도 사위국을 배경으로 부처가 제자 수보리를 위하여 설법한 내용을 담은 경전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삼성증권 Fn 아너스(Honors) 종로타워점 지점장인 우승택씨다.
‘마음만 먹으면 된다’ 는 뜻의..
최근 불교계에서는 헌혈 및 장기 기증 운동을 벌이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조계종 법장 총무원장)에 따르면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인 30대 한 사형수가 생명나눔실천 본부에 사형 집행 후 자신의 시신을 기증하겠다고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형수는 삼보에 귀의해 수행중이였으며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속죄의 마음에..
100만이 가까워진 아침편지 독자들은 그야말로 한 가족 같은 인연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중, 스스로를 38세 미혼여성이라고 밝힌 한 가정의학 전문의는 "오랫동안 꿈꿔 오던 그림 공부를 위해 병원을 그만두었다. '나는 누구인지'를 찾고 싶어서 불교 공부도 시작했다" 며 "몽골 초원을 달리며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느끼며 내가 만든 ..
지난 초파일을 앞둔 7일 오전 11시 제주시노인복지회관 불자 모임 '제주불교사회봉사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노인을 위문 했다.
어버이날과 초파일을 맞아 무의탁 노인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점심을 대접하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불자모임인 관계로 8일 짬을 낼 수가 없어 어버이날을 하루 앞당겨서 무의탁 노..
오는 8일 제주도불교봉사회원 전일선氏가 오는 8일 어버이날 효행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전씨는 4대가 함께 살며 지병을 앓고 있는 시아버지를 16년간 수발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시 복지회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해온바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전씨는 고향인 한림읍 금능리에서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