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의 스승 링림포체(17)가 22일 구룡사 정우스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링림포체는 22번이나 환생환 존재로 널리 알려져있다.
3번째로 한국을 찾는 링림포체는 당시 8세이던 지난 92년 방문에서 여러분 나라의 통일을 기원하는 기도를 할때 꼭 티벳의 광복도 함께 빌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링림포체는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24-26일)와 경기일산여래사(3월 1-3일)에서 법회를 갖는다.
그는 27일 국내불교신자와 함께 통도사를 순례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