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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 21:09
[불자소식] <나이듦, 가슴 뛰는 내일> 출간
 글쓴이 : 곽선영기자
 

100세시대 행복하게 나이 드는 삶의 지혜

다가오는 인생 3막
나이듦의 인생 설계를 안내하다!

바람직한 나이 들기는 어떤 모습일까?
가슴 뛰는 내일을 위한 삶의 지혜와 태도 12
이 책에서는 인생 3막을 열어 가는 삶의 태도 12가지를 소개한다.
   

“이 책은 2020년 10대 트렌드의 하나로 부각된 오팔세대 신중년층의 제3인생기, 인생 3막을 위해 쓴 글이다. 인류 문명사에서 처음 경험하는 백세시대가 다가오지만, 신중년층의 미래 인식과 준비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나이듦은 위기일까, 기회일까? 다가올 2025년에는 65세 인구가 1천만 명이 넘고, 그 5년 뒤인 2030년에는 평균 수명도 87세로 웃돌아 세계 최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노년이 팽배한 사회는 천국이 될지 지옥이 될지 아무도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60세를 막 넘긴 저자는 함께 나이듦을 겪어 가는 동시대의 수많은 벗들을 위해 행복하기 나이 들어가는 삶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노년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독자,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현실을 살아갈 독자에게 닿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각을 한 권에 담았다.




저자 : 김양식                 
역사학자이자 명상가. 문학박사. 퇴직을 앞두고 100세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역사학의 관점에서 노년 문제를 접근하는 동시에 역사인물의 노년기 삶과 사상을 통해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0여 년 요가 명상을 공부하면서 몸과 마음 수행법을 익혀 왔기에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삶의 지혜를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었다.
현재 충북연구원 충북학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요가문화협회 부회장,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리산에 가련다』, 『한국 근대 사회변동과 농민 전쟁』, 『근대 권력과 토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 『근현대 충북의 역사와 기억』, 『충북 하늘 위에 피어난 녹두꽃』, 『청주학 이야기』 등이 있으며, 최근 펴낸 연구보고서로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명상모델 활용방안」, 「100세시대 바람직한 노년상과 정책적 시사점」 등이 있다







나이듦, 가슴 뛰는 내일 ㅣ 김양식 지음 | 수류책방 | 값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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