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불교경전 중 최고가인 323억원에 낙찰됐다. 명나라 5대 황제 선종(1426∼1435) 시기 제작한 불교경전 ‘대반야바라밀다경’ 10권 세트가 4월 5일 홍콩 춘계 소더비 경매에서 불교 관련 문헌으로는 최고가인 약 323억 원(2억 39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
명나라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불교경전 중 최고가인 323억원에 낙찰됐다.
명나라 5대 황제 선종(1426∼1435) 시기 제작한 불교경전 ‘대반야바라밀다경’ 10권 세트가 4월 5일 홍콩 춘계 소더비 경매에서 불교 관련 문헌으로는 최고가인 약 323억 원(2억 39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