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다음달 4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행복바라미대축전 개막과 함께 '2만 수보리의 합창 - 금강경 독송 정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불자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에 모여 불교 경전인 금강경을 독송하면서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전국 교구본사와 말사 등 300여개 사찰에서 신도 2만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