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스님)는 오는 5월 5일 오후1시부터 서울 길상사에서 ‘제2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은 저학년(초등1학년~3학년)과 고학년(4학년~6학년)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장원(무소유상) 총 4명을 비롯해 차상(맑음상) 8명, 차하(향기상) 12명, 장려상 20명을 뽑는다.
수상자는 5월 셋째 주에 맑고향기롭게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7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