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100주년을 맞아 서울 조계사에서 독립운동사를 돌아보는 문화 행사가 열렸다.
서울 조계사는 3월 1일 3.1절을 10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에는 '3.1절을 100주년기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만해 스님, 용성 스님 등 여러 스님들의 독립운동 활동, 최근의 불교계 통일운동 등을 알려주는 전시 코너가 마련됐다.
또한 조계사 경내 일주문과 대웅전 사이에는 ‘독도 바로알기 홍보관’, ‘통일 합장주 만들기 부스’ 등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