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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0 16:54
[불교소식] 복지재단,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
 글쓴이 : 곽선영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난치병 어린이 돕기 3000배 철야정진’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스님)은 지난 4월 ‘난치병 어린이 돕기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 5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모연하고 있다.

 

중앙승가대학교 학인스님들과 설우스님 외 20명의 중앙승가대학교 2학년 학인스님들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금을 모아 11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스님은 “새벽까지 이어진 집전과 정근을 통해 3000배 철야정진의 회향을 이끌어준 중앙승가대학교 학인스님들이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보살행을 실천하는 참된 불제자의 모습과 따뜻한 보시행을 실천했다.” 고 전했다.

 

또한 더브레드블루가 현장에서 판매한 베이커리 수익금을 치료비로 후원하는 한편, 익명의 개인 후원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약 3백만 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이마트,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기업후원과 함께 병원법당 및 전국 사찰과 사회복지시설, 라오스 난치병어린이 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한 선정심의를 거쳐 난치병어린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난치병 어린이 후원은 5월말까지 온라인 모금(후원계좌 : 하나은행 271-910005-95104)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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