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작성일 : 07-11-14 00:00
[교양/문화] [신 간]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않는 나라
 글쓴이 : 편집위원 …
 

1988년 '문학과 비평'으로 시인이 된 저자(강제윤)가 쓴 티베트 여행 에세이.

저자는 존재의 근원을 알고 싶어 티베트로 떠났다. 그곳 사람들을 만나본 저자는 "티베트 민중들이 기대고 있는 것은 중국 공산당도, 과거 티베트의 지배자들도 아닌 듯하다"며 "그들이 의지할 곳은 오로지 수많은 불보살들일 뿐"이라고 바라봤다.

책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티베트의 자연 등에 대해 쓴 산문이 실렸다.(조화로운삶.강제윤 지음)

 
   
 



불교일보 동영상 전문채널
서울 불교방송
가장 많이 본 뉴스